안녕하세요

 

 Austin 살고 있습니다부모님과 누님이 LA 들어오시는 관계로저희 가족 ( 와이프 그리고 3살배기 아들) 함께 미니밴을 빌려서 서부 여행을 하는데요게으른 나머지그리고,  LA, Las Vegas, San Diego 대충 가봤다는 생각에 너무 급하게 세부 계획을 세웠습니다.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셔서 아무래도 Death Valley 3 캐년이라는 곳에  감동하실거 같은데요이쪽을 제가 안가봐서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사이트를 보고 고수님들을통해 업무시간 짬짬이 공부를 하긴 했는데한번 살펴봐 주시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   3일은 호텔 예약을 했지만 취소 가능하고다니면서 주로 priceline  이용해서 하루이틀 전에 예약하기 때문에일정은 유동적입니다.

 

  읽어달라 부탁 드리기가  죄송한데암튼 아무 조언이라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13 () / LA

OZ 202 10:10 가족 도착 ->  11:00 LAX 공항 출발 -> 한인타운 식사 -> 한인마트 장보기 -> 그리피스 천문대 -> Getty Museum -> Santa Monica Beach

 

1 14 () / LA

헐리웃 -> 베버리 힐스 -> Universal Studio -> 횟집 (한인타운 or Redondo Beach)

 

 이틀은 가족들 시차 적응 때문에 무리한 일정 잡지 않았습니다갠적으로 LA 어른들이 그렇게 볼게 많다고 생각지는 않는데혹시  추천하실만한 곳,  LA 근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닷가, 그리고 좋은 횟집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15 ()

San Diego 출발 -> Encinitas 상점  식당 -> Torrey Pines State Beach -> LaJolla Beach -> Soledad Cross, Point Loma, Cabrillo National Monument  -> San Diego 에서 숙박

 

 

1 16 ()

San Diego -> Death Valley 이동, Lone Pine 에서 숙박,  (or Beatty,NV 숙박 고민중)

 

샌디에고에서 데쓰밸리 들어간다면 Lone Pine에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아래 17 데스밸리 일정을 보면보고 싶은 point 다 보고 (Trail 최소화 하더라도) Las Vegas까지 하루만에 가는게 완전 무리일거 같은데Stovepipe Wells 부근까지 16일에 보고 Beatty, Nevada 라는 곳에서 하루 자고, 17일에 나머지를  볼까 고민 중입니다.  혹시 비숫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부탁 드립니다.

 

1 17 ()

Lone Pine 출발 (8:00) -> Father Crowley Point -> Panamint Springs -> Stovepipe Wells (Mosaic Canyon, Sand Dune) -> Scottys Castle -> Ubehebe Craters -> Furnace Creek -> Golden Canyon Trail -> Devil's golf course -> Natural Bridge Trail -> Badwater -> Artists Palette -> Zabriskie Point -> Dante's View -> Las Vegas 이동  숙박(9pm 이전 도착 목표)

 

아침 일찍 출발한다 해도역시 하루에 다보고 라스베가스 가는게 무리겠죠?  혹시  포인트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별로여서 생략해도  만한 것들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갠적으로  Ubehebe crater 생략할까 생각중입니다.

 


1 18 ()

Las Vegas 관광 – Bellagio  부페  분수쇼, Benethian 구경, Strip 거리 구경

 

라스베가스에서 도박만 하다 와서  Show  적이 없네요혹시 연세 있으신 어른들과 3살배기가 같이 볼만한 show  있을까요?

 

 

1 19 ()

Las Vegas 출발 -> Zion Canyon (Zion Canyon Scenic Road, Temple of Simawava) -> Bryce Canyon (Sunrise point -> Rainbow Point, Yovimpa Point ->  Natural Bridge -> Bryce Point -> Sunset Point, Navajo Trail) -> Kanab에서 숙박

 

브라이스 자이언을 가 본적이 없어서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한다면  곳을 하루에  보고 Kanab에서 숙박하는게 무리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Kanab 최적의 숙박 장소인지도  모르겠구요.  LV서 출발하면 곳중 어느 곳을 먼저 가는게 구경하기 좋은지  알려주세요.

 

1 20 ()

Kanab 출발 ->  Monument Valley (loop drive  17mile?,  Forest Gump Point) -> Horse Shoe Bend,  Antelope Canyon -> Kayenta 숙박

 

역시 Keyenta 최적의 숙박 장소인지 모르겠습니다.  Antelope Canyon 정보가  없어서  볼만한 곳인지투어로만   있는 곳이라는 말이 있던데  경험있으신   알려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1 21 ()

Kayenta 출발 -> Grand Canyon 사우스림 관광 -> Flagstaff  이동  숙박

 

1 22 ()

Flagstaff 출발 -> Sedona 구경 -> Phoenix 공항 도착 -> Austin  비행기 탑승 (about 7pm)

 

Sedona 1년전에 오후 늦게 도착해서 2시간 만에 후딱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봐야할  추천 부탁 드립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739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67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18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0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792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3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66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93 2
12293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7 메사버드국립공원, 산후안스카이웨이 [10] file Chris 2007.10.19 14724 2725
12292 시애틀에서 샌디에고까지- 샌프란시스코 [1] 정근 2006.03.15 10750 710
12291 샌디에고출발 오레건, 시애틀, 캐나다 록키거쳐 옐로우 스톤으로, 일정 문의드립니다 [4] cecil 2007.07.14 9826 585
12290 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5박 6일 일정 조언부탁드립니다. [6] 한대우 2008.02.13 9854 541
12289 자료 검색/ 게시판 글쓰기/ 사진 올기기/ 프린트... victor 2003.07.26 18452 506
12288 [re] 샌프란시스코 & Bay Area/ PCH (몬트레이, 산루이스오비스포/ 산타바바라) victor 2005.04.02 24238 492
12287 루트작성, 여행준비는 어떻게 하지? victor 2003.08.22 20324 430
12286 롱비치의 퍼시픽 수족관 (Aquarium of the Pacific) baby 2006.01.21 12186 427
12285 키드스페이스 어린이 박물관 (Kidspace Children's Museum) baby 2004.10.25 9146 427
12284 12.25 - 1.6 미국 여행 일정 문의 드립니다. [5] 퍼스트 2007.12.07 5884 391
12283 서부 여행일정 문의 드립니다. [2] 스맥보 2007.08.05 6346 387
12282 여행일정등 문의 시 유의사항 (Q&A) victor 2005.03.09 10485 383
12281 뉴스를 봤는데 데스벨리에서 한국인 4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네요 [7] 이선영 2006.08.20 7764 371
12280 세콰이어에서 야생 곰의 습격을 받다. [6] 루시남 2006.08.14 16732 370
12279 MS street & trip 2007 사용후기 [12] 리메 2007.02.14 7581 353
12278 4. 강화농군의 뉴욕에서 엘에이 타후아나 둘러보기 [10] 강화농군 2006.02.17 7661 348
12277 게시판 글쓰기 유의사항 [1] victor 2005.07.06 11965 345
12276 서부여행 좀 봐주세요 (샌프란시스코-몬터레이-요세미티) [14] 숙이 2007.06.22 8243 323
12275 [정보] 어린이 포함한 가족여행시 차량선택 [4] 연주맘 2007.08.29 8272 308
12274 [모임후기] 지금 몇 시 ??? [23] blue 2005.09.08 6898 284
12273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19 [2] file 테너민 2008.02.05 6312 282
12272 Great Smoky Mountain & Asheville(Biltmore Estate)1 [3] neve펑펑 2006.11.25 6820 279
12271 프라이스라인 차 렌트 질문입니다. [10] 이안 2005.05.26 10087 273
12270 [re] 길이, 부피, 무게, 기타 단위 들 홈지기 2003.04.25 10395 263
12269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3일차) [6] chally 2006.08.24 6030 2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