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4 17:02
겨울 날씨를 고려하여 안전우선으로 최대한 단순한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3일간 샌디에고에 머무른후 세도나2일-그랜드캐년-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라스베가스를 거쳐 LA에서 3일을 머무르는 일정입니다.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등 다 빼고 하루에 한 곳으로 했는데 한 곳에서 많이 걸으려고 합니다.
브라이스캐년과 자이언캐년은 국립공원내 Lodge를 예약했고(단 자이언 lodge는 인근 스프링데일에 싼 숙소가 많이 검색되어서 고민중...)
나머지는 airbnb 등의 앱을 통해 가격을 보고 있습니다.(며칠마다 가격이 자꾸 떨어지고 있네요. 천천히 예약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인원이 5명(마지막 LA 3일은 6명)이라 studio보다는 가능한 침실과 거실 구분 또는 침실2개인 곳을 고르고 있습니다.
차량만 4WD를 구하면 대충 준비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5인승이상 SUV가 비싸서
마지막 3일 LA 여행은 우버 택시타고 다니는 게 나을까도 생각중입니다.
도움말씀, 조언 언제든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