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7 11:34
7월 17일 부터 2월23일까지 동부여행을 준비중입니다.
구성원은 성인 두명과 우리나이로 9살6살 어린이 두명입니다.
아이들이 있다보니 하루에 많은 일정을 소화 못할것 같고. 상징적인 곳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을 위주로 할까 합니다.
숙소도 취사가 가능한 공간으로 잡았고요..
초안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7월 17일(Arlington Court Suites Hotel)
백악관
코코란 미술관
OAS빌딩(무료)
7월 18일( Arlington Court Suites Hotel )
자연사 박물관(무료)
항공우주박물관(무료)
7월 19일(Arlington Court Suites Hotel)
워싱턴기념관(08:30입장권 배포), 링컨기념관, 국회의사당(11시50분 예약)
7월 20일(Homewood Suites by Hilton edgewater-NYC Area)
National Zoo(무료, 주차비 31$)
7월 21일(Homewood Suites by Hilton edgewater-NYC Area)
뉴욕(자유여신상, 로펠러 타워, 센트럴 파크), 2층버스 투어
7월 22일(The Oakes Hotel Overlooking the Falls)
Woodbury Outlet,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7월23일
나이이아가라 폭포
귀가
이렇게 일정을 잡아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있어 워싱턴 한곳만 다녀올 까하다 다시 동부가기가 힘들것 것 같아 좀 무리하게 동선을 잡은 감이 있습니다.
뉴욕이 제일 자신이 없는 곳인데요. 숙소를 뉴저지쪽에 잡긴했는데 어느쪽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뉴욕에서 크게 움직이고 싶은 맘은 없고 뚜껑없는 이층버스 타고 순환하고 자유의 여신상 정도 보여주고 싶은데요..
그리고 나이아가라폭포 쪽 숙소도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미국 여행 자체가 처음이라. 좀 걱정이 되는 일정입니다.ㅠㅠ
날짜 옆에 써 놓은 곳이 지금 우선 잡아논 호텔인데...비용도 만만치 않아. .. 캠핑을 하루 정도 할까 하는 생각을 했다가도
여행동선도 크고 해서 아이들이 너무 피곤해 할 것 같아 호텔위주로 숙소를 잡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꼭 들려보면 좋은 곳이 있다면 함께 추천부탁드립니다. 출잘은 kentucky 에서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