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부모님이 아버지(74세 건강) 어머니(72세 건강 안좋음-오래 걷기 힘듬) 4박 5일 일정으로 (5/14-5/시카고에서 라스베가스를 방문하십니다. 도박이나 쇼에는 관심없으시고 그래드 케뇬 일부라도 구경하기 원하십니다. 여행사를 이용해서 관광하는것도 생각해 보았으나 어머니의 건강이 빽빽한 일정에 메이는게 부담스러워서 렌트카를 해서 다니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두분 모두 영어 가능하십니다. 어떻게 여행 일정을 짜는게 좋을 까요? 앤트롭프 케뇬이 연로한 분들에게 괜찮을 것이라고 듣기는 했습니다.  그랜드 케뇬중 브라이스, 자이언 중에서 연로한 부모님들이 볼만한 곳이 있을 까요? 그리고 그렇다면 어느 도시에서 숙소를 해야 할 까요?

5월 19일 저녁 8시 까지 는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 와야 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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