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31~1.8 (8박 9일)까지 가족(저, 부인, 9살, 7살)들과 미국 서부 자동차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LA에서 시작하여 LA에서 마무리해야 하는 일정입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LA, 샌디에고,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피닉스, 사구아로 국립공원, 세도나를 여행하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요세미티, 그랜드캐년, 자이언, 브라이스캐년,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는 여행경험이 있습니다.

부인은 여유있게 LA와 샌디에고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지만...

저는 어렵게 휴가를 내어 가족들과 여행하는만큼 피닉스와 세도나까지 다녀오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이들이 있어 디즈니랜드 (1일), 씨월드 (1일), 레고랜드 (1일), 사파이 또는 동물원 (1일 또는 패스)는 고려 중입니다.

1월에 여행하기에 세도나와 피닉스는 어떨까요? 이번 기회가 아니면 가보기 어려울 것 같아서 포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일 일정을 짠다면 어떻게 짜는 게 좋을지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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