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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여행을 올해 3월부터 짜보면서, 이미 아이리스님께 많은 조언을 얻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더뷰/롯지 등 유명 숙소 들은 예약을 해야할 상황이 온 것 같아서 확정을 좀 하려 하고 있네요.

60후반 어르신 2분, 30대부부, 아이2 (10/7살) 데리고 여행하려니 최대한 여유있게, 편하게 계획하려다 보니 생각이 많네요. (변수도 가능한한 줄이고 싶고..) 


- 아이리스 님 주신 의견으로 그랜드캐년 일정은 좀 손도 봤구요. 

-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첫 이틀간 우버/도보 이동하고, 셋째날만 렌트해서 공항 반납까지 이용. 

- 요세미티는 그냥 처음부터 계획에서 뺐습니다. ㅠ (나중에 요세미티는 날 좋을 때 나파밸리랑 해서 한번 꼭 다시 가는걸로. ㅠ ) 

- 샌프란 -> 라스베가스 이동은 시간/체력을 조금이라도 비축하려 비행기를 타려 하구요. 

- 이미 캐년 쪽에서 예쁜 별들도 봤을거 같고, 아울렛도 라스베가스 있을 때 들릴 생각에, 29palms / 팜스프링 / 조슈아 국립공원 등은 제했습니다.

- 아이의 간곡한 요청으로 레고랜드는 좀 무리해서라도 들릴 생각입니다. ㅠ (가능한한 주말 아닌 날 디즈니/레고랜드를 들릴 생각에 이리 스케쥴링 해봤습니다.)

- 렌트카 운행시간은 구글맵에서 나오는 시간 대비 30분~1시간 가량 마진 둬서 계산했습니다. 


결국엔 다 아이리스 님 조언 받아 계획을 일부분 수정하고 있네요 ㅎ 

숙소들은 전부다 취소 가능으로 하려하구요.



일정표2.PNG



시간되실 때 한번 보시고, 요건 좀 아닌거 같다 ~!! 싶은거 있으시면 살짝 코멘트 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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