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인 가족 ( 아이 13세, 10세 ) 가장입니다. 렌트카로만 이동할 계획이구요  . 


2년전에 도움 많이 받고 무사히 2주간의 미국서부여행 다녀왔었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 1번국도 -> LA -> 그랜드캐년 -> 브라이스 캐년 -> 자이언 캐년 -> 라스베가스  -> 국내선 -> 샌프란시스코 ) 


이번에 시애틀 인아웃으로 7월 방학시즌으로 2주 일정으로 고려하고있습니다. ( 7/19 ~ 8/3 )


주요행선지를 아래 그림과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애틀 (1박)=> 이동 ( 2박 ) => 글라치어 국립공원 ( 2박 )  =>

캘거리 ( 1박 ) => 밴프 ( 2박 ) =>재스퍼 ( 2박 )  =>

이동 (2박 ) => 밴쿠버 ( 1박 ) => 시애틀 ( 1박 )


루트가 이상한 지 ? 
일정은 적당한 지 ? ( 지난번 여행도 좋았지만 , 거의 매일 서울/부산 가는 Drive 수준 이였습니다 --; )
아직 숙소 하나도 정하지 않았는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구요.
어린이를 위한 시애틀/밴쿠버등의 도심내 갈만한 곳은 ? ( 지난번에는 애너하임 디즈니랜드 하루 놀았었습니다. )

지난번에 못간 yellow stone 을 넣고 싶지만, 
대충 알아보니 , 중간에 렌트카 반납하고 비행기로 이동하려니 렌트카 drop fee  ( $250 ) / 비행기표 추가 ( $ 200~300 / 1인 ) 이라 --; 
( 지난 여행시, 라스베가스 -> 샌프란은 렌트카 drop fee도 없고, 국내선 비용도 30불대도 있어서 그땐 참 좋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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