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7 10:37
저는 얼마전 문의드린 것 처럼 미서부 Grand Circle 을 중심으로한 여행을 중심으로 한 여행을 계획하였는데,
4가족중 한가족이 미남부 센디에고에서 북부 시에틀까지 서서히 이동하면서 골프 및 낚시도 병행하는 여행에 대한
의견을 내놓아서 또다른 계획을 세우고 있답니다.
일정도 4가족 모두의 공통 분모를 생각하니 10월 혹은 11월이 나오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Grand Circle 을 선호하며 내년안에 우리부부 만이라도 반드시 가볼 계획인데,
센디에고 ~ 시에틀 까지의 해안 도로 따라 휴양겸 여행도 매력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또 멤버들의 의견이니
내년 10~11월 혹은 내후년 봄쯤에 한번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해안쪽 여행은 올라온 글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 어떤 매력이 있는지 궁금하고 또 어느 곳을 계획에 포함 하여야 할 런지도 조언을 구합니다.
일정은 역시 약 15일간 이랍니다.
또한 내년 10월 11월이 해안쪽 여행에 적절한 시기인지를 알기 위하여 미국 켈리포니아 주 남부부터 워싱턴주 북부까지의
월별 일출/일몰 시간 및 기온을 알고 싶은데 안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