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많은 계획을 세우고 또 변경하기를 여러 번....결국에는 출발 전까지 경로를 정하지 못하다가 마음내키는 데로 차를 몰기를.....

출발하는 아침에 그냥 차의 액셀리이터를.....


인원 : 4명으로 구성된 가족

이동수단 : 자동차 (SUV)

먹을거리 : 라면과 햇반, 그리고 아이스박스에 몇 가지 반찬거리 준비, 물 등....

주요장비 : 햇반이 하나 통채로 들어 가는 커피포트...(굉장히 유용함)

숙소 : Best Western membership등록. 장점 : 마일리지 누적, 조식 항상 포함, 주차 공짜, 방에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이 다 구비되어 있음.


호텔체인 결정 참조하세요.

1) Mariott계열 

2) Hilton 계열

3) IHG계열

4) Wyndham 계열

5) Hyatt계열

6) Best Western계열

등......많음


위의 호텔체인 중에서 가장 많은 체인을 가지고 있고 그랜드 캐년 근처에서 머무를 수 있는 계열은 IHG와  Best Western계열....Mariott는 누적point가 2년이 되면 자동으로 없어진다고 해서 제외...IHG는 Holiday Inn을 공략하기 위해서 멤버로 등록, 

작년에 Hyatt House에서 한달간 머문적이 있는데 그때 Point를 두배로 주는 행사가 있었음. 이때 누적된 point로 제주 Hyatt 4박을 잘 수 있다는 정보입수....암튼 현재까지...여행다니면서 이때 누적된 point로 미국 전역의 hyatt계열 숙박을 point로 이용하고 있는데 꽤 괜찮음.....한국호텔체인에서도 이용가능하니....참조하시기를....


Road Trip경로

첫날 : 휴스톤 출발 => Ozona도착 (숙박) - I-10이용, 차를 가지고 무조건 진행. Best Western Ozona에서 숙박


둘째날 : 아침 먹고 Ozona출발 => 계속 I-10이용하여 El Paso를 지나 Las Cruces거쳐 U-70이용하여 화이트 샌드 도착하여 점심 겸 저녁을 공원내 피크닉 장소에서 먹음. 숙박은 Deming에서 Best Western으로 결정 

참조 : - Las Cruces에서 U-70을 이용하여 화이트 샌드로 갈 경우 오른쪽에 Organ Mountain Nation Recreation을 오르막을 길을 지나자 마자 내리막 길에 확 트인 View Point가 나옴. 미사일동상이 하나 나오는데 여기서 사진을 찍기에 정말로 좋음

- White Sand 국립공원, 미끄럼 Slide (Vistor Center에서) 살  수 있음...새것과 헌 것을 구입가능 헌 것 구입 13불, 반납하면 일정금액 되돌려 줌. 단 5시까지 와야 함. 일몰을 봐야 하기에 반납하지 못함. 화이트 샌트 공원내의 피크닉 area에서 식사를 준비해 가는 것 적극 추천

Slide는 경사가 많이 진 곳에서 타야하고 어른 들은 허리 부상을 조심하셔야 함.....일몰 정말로 멋있습니다.

   일몰을 구경하느라 Slide를 반납하지 않은 사람 대상으로 Slide를 그냥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음.....여러 가지 추측이????

- Best Western Deming - 단점 : 기차길이 가까이 있어서인지 밤에 기차지나가는 소리가 들림. (Las Cruces나 Deming에서 숙소를 잡으시는 분들이 다른 곳도 이렇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예민하신 분들은 이 쪽지역에서 숙소잡으실때 참조하시기를....


셋째날 : 조식 후 Chiricahua National Monument로 출발 그리고 Phoenix에서 숙박

- Chiricahua National Monument : 잡지어디에서 미국 석양이 아름답기로 5손가락안에 든다고 해서 가보기로 결정.

  추천 : Echo Canyon Trail좋음....멋있음...시간이 많이 없으신 분들은 여기만 가셔서 Trail만 해도 좋음 처음은 별로지만 자꾸 내려 갈 수록 정말로 멋진 광경 볼 수 있음.... wilcox에서 U-186를 이용하시면 정말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음.....탁트인.....

  고생한 것 : 네비게이션이 최단 거리를 측정해서 알려 준 덕분에 I-10에서 길이 아닌 길로 알려 주어서 정비되지 않은 길로 거의 1시간 달림....밤에는 절대 다닐 수 없는, 그리고 연료가 충분해야 하는....반드시 wilcox에서 I-10 => U-186를 타야 함...


이어서 계속.......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728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67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16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0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77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3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6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91 2
2112 요세미티 Tioga Pass 왕복기-2017년7월16일 [6] file 청산 2017.07.18 1717 0
2111 170314 미국여행의 로망, 대륙횡단기차여행(1) file 네츠 2017.07.17 4871 0
2110 170313 시카고 다운타운 루프지역을 돌아보다 file 네츠 2017.07.16 1690 0
2109 170312 Windy City, City of Chicago의 하루 file 네츠 2017.07.15 1297 0
2108 170311 시카고로 가는 캐피털 리미티드를 탔다.. [2] file 네츠 2017.07.14 1458 0
2107 170310 미국 내셔널 몰을 돌아 보다.. file 네츠 2017.07.13 1699 0
2106 170309 워싱턴 DC에 도착하다 file 네츠 2017.07.12 1750 0
2105 알라바마(AL)에서 미국동부 & 캐나다 동부 여행(Quebec, PEI, Nova Scotia) 14박 15일 file 포동포동아빠 2017.07.12 2544 0
2104 170308 필라델피아 그리고 친구 [2] file 네츠 2017.07.11 1738 0
2103 170307 뉴욕에서 필라델피아로... file 네츠 2017.07.10 2981 0
2102 170306 월스트리트 그리고 911 메모리얼 [5] file 네츠 2017.07.09 1502 1
2101 170305 브루크린으로 가는 마지막 열차... [6] file 네츠 2017.07.08 2620 0
2100 미국 서부 옐로우스톤과 서부지역 여행기-아이리스님께 감사하며...옐로우스톤 일정 짜시는 분들을 위해. [5] urowang 2017.07.08 2023 0
2099 170304 New York City 를 걷다 file 네츠 2017.07.07 1301 0
2098 드디어 미국으로 간다.. [2] file 네츠 2017.07.06 1896 1
2097 2017 미국여행 프롤로그.... file 네츠 2017.07.05 2059 1
2096 매우 성공적인 그랜드 써클 투어! [12] 함가보자 2017.07.02 2320 1
2095 렌트카 이용시 platepass (cashless road) 조심하세요. [4] 채재아빠 2017.07.01 4662 0
2094 잠깐 글 올림니다. [7] 빈잔 2017.06.14 1803 0
2093 옐로우스톤 캠핑시 곰 관련 음식물 보관방법 문의 [6] 서부의꿈 2017.06.12 2052 0
2092 Black Canyon of Gunnison + Colorado National Monument [2] 배고픈부엉이 2017.06.10 1832 3
2091 Grand Teton National Park의 영화 Shane 촬영지 [3] file 소심의 2017.06.09 3139 1
2090 뉴욕-캐나다(밴프-재스퍼)-그랜드서클 다녀왔습니다!!!! [1] 쥬마뻴꾸숑 2017.06.08 2076 1
2089 (4월)9박10일그랜드서클 2차여행 후기-3편 [4] file 갈림길 2017.06.03 2388 2
2088 [패밀리스쿨버스 60일간의 로드트립 in USA] 프롤로그 I D-4 [5] file 팸스쿨버스 2017.05.26 2101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