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서부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블로그보다 더 상세한 내용들이 많아서 회원가입을 하고 여러 글들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블로그와 여기 홈페이지를 보며 일정을 계획하였는데 좀 더 괜찮은 여행이 되기 위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7월29일 : LA 오전 10시20분 도착,  HERTZ  13시에 예약해놓은 차 렌트, 산타모니카 -> 게티센터(시간되면 갈 예정) -> 그리피스 천문대 -> 숙소


7월30일 : 유니버셜 스튜디오 -> 차량 반납 후 코리아 타운쪽에서 음식 투어 -> 숙소


7월31일 : 메가버스 -> 라스베가스 이동 -> 아울렛 쇼핑 -> Stratosphere 놀이기구 빅3 -> 숙소


8월1일 : 아침 8시30분 출발 캠핑카 USA 투어 1박2일 ( 그랜드캐년 -> 엔탈로프캐년 -> 홀스슈밴드)


8월2일 : 저녁 6시 라스베가스 도착 -> 숙소


8월3일 : 아침 7시10분 라스베가스 공항 -> 샌프란시스코 공항 8시 40분 도착 -> 금문교 -> 소살리토(자전거+페리)  -> 유니언 스퀘어 -> 숙소


8월4일 : HERTZ 렌트 -> 요세미티 국립공원도 가고 싶고 (차량 이동만 왕복 6~7시간 예상...) 스카이다이빙(Parachute Center) 도 하고 싶고.. 고민중 ㅠㅠ


8월5일 : 샌프란시스코 공항 -> 8월6일 인천 도착


저희 부부는 휴양보다는 관광 위주 스타일이며, 익스트림하고 사진을 남기는 걸 좋아합니다.

일정이 부분 부분 비는 건 아닌지 그리고 소화할 수 없는 일정도 있는건 아닌지.. 특히 8월4일에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스카이다이빙 둘다 하고 싶은데,

방법은 없는지 물어볼 곳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여러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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