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 후 하늘은 미국 여행 처음으로 흐리다 비가 온다.그리고 요세미티는 눈이 내린다는 뉴스도 있고 마음 무겁게 요세미티로 가다 들린 오크허스트. 언덕에서 먼저 오크 허스트 시내를 바라보았다.

오크허스트_간판_(1)[1].jpg


마을로 내려 가니 그렇게 찾던 본스가. 여기서 랍스터 테일을 구당 1개씩 구입.

본스[1].jpg



요세미티를 들릴 때마다 본 교토 스시에 들렸다.

스시 1.jpg



우리나라와 일본 풍이 절묘하게 섞였다.

스시 2 (1).jpg


스시 2 (2).jpg



메뉴판을 둘러 보고 나서

스시 3 (1).jpg


스시 3 (2).jpg


스시 3 (3).jpg



나는 남원 출신 사장님 권유대로 우동 콤보를

스시 4.jpg



어제 많이 달린 형들은 짬뽕으로 해장을.

스시 5.jpg



또 다른 방에 가니 방문한 사람들의 방명록이 보이는데 영화배우 한석규 싸인도 보인다.

스시 6 (1).jpg


스시 6 (2).jpg



요세미티 남부 입구에서 차량 거사를 하는데 SUV면서 4륜 구동인 우리 차는 무사 통과 산길을 한참 달려 본 터널 뷰. 터널과 면사포 폭포 그리고 안개에 언뜻 하프 돔이 보인다.

터널 (1).jpg


터널 (2).jpg


터널 (3).jpg



내려 가서 들린 면사포 폭포. 여기서 한국인 관광객을 만났는데 요즘 대세는 10인용 소규모 패키지가 대세인 것 같다.

면사포 (1).jpg


면사포 (2).jpg


요세미티 폭포를 보고 앨 캐피탄을 보다 보니

요세 1 (1).jpg


요세 1 (2).jpg


요세 1 (3).jpg


안개가 걷힌 하프 돔이 보인다.

요세 2.jpg


호수에 비친 요세미티 모습에 취하면서

요세 3 (1).jpg


요세 3 (2).jpg


요세 3 (3).jpg


오늘 숙소인 요세미티 랏지에 들어 갔다. 이번 여행 중 가장 비싼 337불에 예약

숙소 1 (1).jpg


숙소 1 (2).jpg



패밀리 룸이라 2층 침대와 쇼파 베드, 6인용 식탁 등이 완비되어 있었다.

숙소 2 (1).jpg


숙소 2 (2).jpg


숙소 2 (3).jpg


숙소 2 (4).jpg



오늘은 점심에 산 랍스터와 어제 요리하고 남은 돼지고기와 김치로 찌개를 하여

만찬 1 (1).jpg


만찬 1 (2).jpg


샐러드, 과일

만찬 2 (1).jpg


만찬 2 (2).jpg



그리고 달걀 프라이와 소맥으로 성대한 만찬을 하였다.

만찬 3 (1).jpg


만찬 3 (2).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733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677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16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0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783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3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6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93 2
12193 올해 6월과 7월의 여행일정에 대한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2] 마당놀이 2024.02.18 107 0
12192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6일 : 김치식당 + 자이언캐년 시닉드라이브 + 자이언캐년 랏지 file 테너민 2024.02.17 124 0
12191 서부 9박 10일 렌트가 여행 일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3] 필로스 2024.02.17 141 0
12190 익스페디아 이용해서 차량 렌트시 질문입니다. [1] file 닥터초이 2024.02.16 86 0
12189 생애 두번째 미서부 여행 일정 문의 입니다. [6] file ilovemycat 2024.02.15 158 0
12188 조슈아트리국립공원 내 점보락 캠프그라운드를 예약했습니다. [2] 애기파파 2024.02.14 172 0
12187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23 - Day 17 - Mesa Verde NP [1] file 똥꼬아빠 2024.02.13 124 1
12186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5일 : 쉐이크 쉑 + 네온사인 박물관 + 윈 호텔 + 레이크 사이드 조식 file 테너민 2024.02.12 86 0
12185 데스벨리 현재 갈 수 있나요? [3] 철방 2024.02.10 200 0
12184 안녕하세요 6월 말 2주정도 서부 옐로스톤 - 그랜드캐년 - 요세미티 여행 예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이과수폭포 2024.02.10 139 0
12183 70대 부모님을 모시고 9박 10박 정도 옐로스톤 - 캐년 여행이 힘들까요? [4] carolle 2024.02.10 164 0
12182 6월 중 옐로스톤 여행 관련 질문 드립니다. [2] Glen 2024.02.09 153 0
12181 아틀란타에서 플로리다 드라이브 예정 [2] 카오루 2024.02.08 90 0
12180 2024년 8월말 그랜드써클/옐로우스톤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2] 꿈꾸는꾸러기 2024.02.07 128 0
12179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4일 : 라스베가스 이조곰탕 + 노부호텔 + 인앤아웃버거 + 노부 레스토랑 + 포룸 샵 file 테너민 2024.02.07 106 0
12178 서부 자동차 여행 9박 10일 예정입니다 [2] 필로스 2024.02.07 164 0
12177 7월초 미서부 여행 일정 모르겠습니다. [3] 왜가리 2024.02.06 126 0
12176 Esta를 모르는 국경수비대 [2] 노는벌 2024.02.05 174 0
12175 데스밸리 2/13(화) 별보기 밤운전(약 90km), 어떨까요? ㅠㅠ [8] 낮은시선 2024.02.03 242 0
12174 2024 병수아빠의 미서부여행 3일 : 여호수아트리 국립공원 + 런던 브릿지 리조트 + 쇼군 file 테너민 2024.02.03 77 1
12173 개인적 미국 국립공원 순위 [장문 주의] [8] file CJSpitz 2024.02.02 764 2
12172 12인승 포드 트랫짓(로우)밴 주차관련 문의 [2] savist 2024.02.02 90 0
12171 4월 초 그랜드서클 8박 9일 수정 [2] 벚꽃엔딩v 2024.02.01 128 0
12170 LA -> 라스베가스 -> 그랜드서클 -> LA 조언 부탁드려요~ [4] 타리 2024.02.01 148 0
12169 3월말 콜로라도, 아리조나 여행 관련 문의 [4] yun2000k 2024.01.31 120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