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싸이트를 알게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9월 한국 추석에 맞춰 가족들이 LA로 놀러옵니다.

시차 적응 후 미니밴으로 총 7명(노인 1, 어른 3, 초딩 3)이 LAS VAGAS - GRANS CANYON (정확한 여행지는 이 싸이트 참고하여 계획중입니다) -LA로 4~5일정도 맞춰 다녀올 예정입니다.

이후 가족 일부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10월 19일 여자 3명(70대, 30대, 5살)이 밤비행기로 LA출발, 버팔로에 20일 새벽에 도착하여 2박3일로 나이아가라와 천섬을 계획중입니다.

저야 팔팔하지만 (30대) 아이와 노인생각하여 힘든 일정은 어려울것 같구요..현재 저의 계획을 말씀드리자면...


1. 10/20(금요일) 새벽 6시 버팔로 도착

    a. (시차로 살짝 어리벙벙할것 같은 불안감이 오지만) 렌트카 픽업

    b. 조식 후 휴식

    c. 미국쪽 나이아 가라 이동, 관광 (유람선, cave of mist), 점심

    d. 국경넘어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 관광 및 호텔 check in

    e. 저녁 식사 및 야경 감상


2. 10/21(토요일) 오전 천섬으로 이동

   a. 천섬 유람선 관람 (10월 중순부터는 유람선 운행이 주말에만 있더라구요..)

   b. 점심 및 근처 관광

   c. 토론토로 이동, 호텔 첵인 및 토론토 관광


3. 10/22(일요일) 조식 후 나이아 가라 캐나다 이동하여 근처 관광후 국경 넘어 공항 이동 (오후 7시 비행기로 출발)


여행 기간이 짧고 엄마와 어린 아이와 함께해서 무리한 일정은 힘들것 같은데요..

20일(금요일) 일정이 미국쪽 여행후 캐나다쪽으로 넘어가려 하는데 이렇게 가면 되는건지, 양쪽 모두 하루에 관광이 다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22일 비행기 출발이 저녁 7시라서 그 전에 나이아 가라 구경말고 토론토나 다른곳에서 더 가볍게 여행할만한 곳이 있을까요?

여행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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