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이 호텔에 왔을 때 인상이 깊었던 것은 75불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 훌륭했던 조식이었다.

천정이 높은 로비에서 따뜻한 음식을 포함한 조식은 상당히 인상이 깊었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이 호텔을 정했다. 눈이 많이 와 썰렁햇던 이전과 달리

이번에는 식사를 하러 나온 숙박객들이 많았다. 그런데 구석의 동아시아계로 보이는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본인들 용기를 그냥 나두고 나오는 것을 보고  저건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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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정이 높은 로비에서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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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죽이 참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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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도 맛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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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후 어제 못 본 부분을 보기 위해 다시 브라이스 캐년에 들어갔다.

이번에는 출입구 문에서 표를 검사해 지도를 얻고 들어갔다.

  먼저 본 곳은 가장 가까운 선셋포인트였다. 아침이라 그런지 관광객은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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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을 보고 브라이스 포인트로 갔다.

그런데 여기서도 브라이스 캐년을 대표하는 사진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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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남은 곳은 인스피레이션포인트다. 여기에 갔더니 언덕에 눈이 잔뜩 쌓여 있다.

그런데 여기서 브라이스 캐년을 대표하는 정경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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