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08:13
17일차 아침은 숙소 주변 리에크 타호 산책으로 시작. 아침에 본 호수 모습이 청량하다.
50번 도로를 타고 가다
49번 도로로 진입. 여기에는 플레이서빌이라는 아기자기한 마을이 있어 구경을.
다시 49번 도로를 달리다 잭슨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49번 도로를 타고 달리면서 미국 시골 정취를 맘껏 느꼈다.
뉴 메론 레이크를 걸쳐
120번 도로로 진입. 이제는 요세미티를 향해 직진.
저 멀리 하프돔이 보이는 비스타 포인트에서 한 컷을.
터널뷰서 본 면사포 폭포 모습과 하프돔 모습.
그리고 터널을 지나서 본 하프돔 모습. 높아서 그런지 더 자세하게 보인다.
밸리 주변을 감상. 요세미티 폭포를 보고 숙소로 이동.
오늘 숙소는 어와니 호텔. 호텔의 외부 모습.
바로 앞에 하프돔이 보이는 전경.
호텔 1층 주변 모습.
호텔 룸의 모습. 전반적으로 아늑한 분위기.
식사는 1층에 있는 식당서 뷔페로. 가짓수는 적었지만 음식 질은 아주 좋았다. 맛도 있었고.
하프돔 위로 달이 뜨는 것을 보면서 17일차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