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을 나와 보니 모로베이 락이 바로 앞에 보인다.

음식은 시골 모텔 답지 않게 너무 조촐해서 빵만 몇개 들고 체크 아웃.

696.JPG


1번 길을 타고 올라가다 허스트 캐슬이 보여 길을 타고 올라갔다. 

언론 재벌인 허스트가 만든 성으로 차에 주차를 하니 비지터센터가 보인다.

비지터센터에 들어가니 상품점도 보이고 캐슬행 티켓을 파는 부스도 보이는데

이런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 남는다. 

새너제이까지 가야하는데 시간이 안될 것 같아 캐슬 관람은 포기하였다.

697.JPG


698.JPG


699.JPG


대신 멀리서나마 육안과 망원경으로 성을 관람하였다.

700.JPG


주차장으로 나오니 비지터센터 앞에 펼쳐진 바다가 눈에 확들어 온다.

이게 다 허스트 가문의 땅이라는 현실에 애엄마는 부러움의 한숨만..

701.JPG


702.JPG


다시 1번 길을 타고 가다 산 시에몬 부근서 시원한 해변이 보여 한 컷!!

703.JPG


그리고 얼마 안 올라가니 작년에 경이로움을 갖고 보았던 바다표범 서식지가 보여 차를 멈추었다. 

병수는 보지 못했기 때문에.. 표범 새끼들이 엄마 곁에서 같이 뒹그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704.JPG


705.JPG


706.JPG


707.JPG


708.JPG


서식지 반대편에 바다 풍광도 그럴싸...

709.JPG


710.JPG


산시에몬부터 몬테레이까지는 마을이 없이 쭉 해안 도로만 타고 가는 절경이다. 

가다 보니 랏지 및 주유소가 보여 식사도 할겸 정차하였다. 

ragged point라는 이정표가 보였다. ​

711.JPG


들어가니 숙소와 오솔길이 잘 펼쳐져 있다. 바다도 잘 보이고..

712.JPG


713.JPG


714.JPG


나무들도 잘 조성되어 있었다.

715.JPG


716.JPG


오솔길서 바라보는 숙소 모습이 좋아 보인다. 언젠가는 여기서도 1박을 해야지^^

717.JPG



조형물이 있어서 지민이가 한 컷을

718.JPG


1번도로 절벽을 보는 풍경도 그럴싸.

719.JPG


720.JPG


트레일 경고문이 보여서 호기심에 트레일을 하는데 경사가 장난이 아닐 정도로 급하다. 

조금 내려 가다가 포기를 하고 위로 올라왔다.

721.JPG


722.JPG


맥주, 과자, 어니언 링으로 식사를. 어니언 링이 실하다!!​

723.JPG


724.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39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6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1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8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90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4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64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95 2
6913 4인 가족 11박 12일 미국 서부 일정 수정 [5] file 미니가족 2016.08.12 2486 0
6912 5주간의 미국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2] 민서아빠 2015.08.15 2487 0
6911 9월 미서부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오종현 2016.04.23 2489 0
6910 요세미티-> 킹스캐년 -> 로스앤젤레스 [3] 강서방 2016.06.18 2489 0
6909 추석 연휴에 다녀온 미국 서부 여행 후기(사진 위주) [2] file ifree 2016.09.22 2489 1
6908 솔트플랫 vs 다이노서 국정공원 [2] file SJ 2014.05.06 2490 0
6907 2월17일부터 9박 서부여행일정 검토 부탁드려요. [3] 플로네 2016.02.09 2490 0
6906 여행 일정 부탁드립니다. [14] bolo 2016.04.13 2490 0
6905 켄터키-테네시-루이지애나-조지아 일정문의 드립니다. [1] ShowofHand 2015.04.24 2491 0
6904 네비게이션에서 city? [5] cs 2016.01.30 2491 0
6903 3월초 3대캐년 모뉴먼트밸리 일정 문의드립니다. [2] Skyhigh 2017.02.06 2491 0
6902 1.18-20 요세미티 (날씨 때문에..도와주세요 ㅠㅠ) [7] 풀꽃82 2017.01.05 2492 0
6901 미서부 자동차 여행기 - 제12일차 [1] file 가가 2015.10.11 2492 0
6900 병수의 미서부여행 9일 - 신들의 정원 file 테너민 2015.08.04 2493 0
6899 라스베가스-LA-샌프란시스코 여행 일정 입니다! [4] 펭귀니 2014.11.14 2495 0
6898 5월 서부 일정 조언부탁드립니다 [4] 히스클리프 2016.02.18 2495 0
6897 샌프란시스코와 요세미티 자동차 여행에 관한 궁금증 [10] blacktea 2016.09.25 2495 0
6896 미서부 4박5일 (라스베가스~샌프란시스코) 여행일정 문의드려요 [3] GSW30 2017.01.28 2496 0
6895 5월 말 요세미티, 킹세콰이어, 데스밸리 여행 일정 검토 부탁드려요 [5] file BurritoKim 2017.04.03 2496 0
6894 10박 11일 미국 서부 자동차 여행 일정 문의 [13] 생각대로M 2016.03.30 2497 0
6893 라스베가스 Budget 렌트카. 타주 제한 [1] 곤다 2017.04.11 2497 1
6892 마지막질문이될듯한데요..^^좀 급하네요.--; [5] 권형철 2004.12.03 2498 115
6891 라스베가스-옐로스톤 2 [4] 상선약수 2016.02.14 2498 0
6890 서부 그랜드 서클 5박 6일 일정 [2차 수정] [5] zz 2016.03.21 2498 0
6889 미국 서부 로드트립 일정(8/29~9/12)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정수정) [4] file 요른재 2017.08.03 2499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