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 번째 방문을 앞두고 있는데
유독 이번 입국심사가 신경쓰이네요.. ㅎㅎ
이유는 베가스로 들어가서 그랜드서클을 돈 후 샌디에고, 엘에이까지 매일 머무는 도시와 숙소를 옮겨다니는데
혹시나 까다로운 심사관 만나
그 경로와 숙소이름을 다 외우는지 체크하는 과정에서 제가 실수할까봐서요..^^,,;;
호텔 예약도 다 남편 이름으로 했구요..
질문입니다.
♡그랜드서클, 나머지 도시 이름과 숙소를 다 외워가는 것이 좋을까요?
♡리턴티켓과 호텔 바우처를 영문으로 프린트해가면 도움이 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