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7 18:50
안녕하세요.
12월 중순 신혼여행을 구상중입니다.
특성상 일주일이라는 짧은 여정으로 글을읽으며 많이 고민했습니다.
하나씩하나씩 포기하게되더라구요.
결국 12월날씨의 불확실성으로 그랜드서클은 다음기회를 기약하게되었습니다.
변경스케쥴은
첫날 LAX 13:40 도착 렌트카 피컵 다운타운에 숙소
둘째날 LA 및 근교
셋째날오후 라스베가스행
넷째날 ...
다섯째날 ...
여섯째날 ...
일곱째날 LAS 에서 23:50 리턴
으로 큰틀만 남긴채 일정을 리셋했습니다.
길 특성상 라스베가스 호텔 4일잡고 당일치기로 주요 포인트를 왕복하는건 무리일런지요.
혼돈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쓴소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