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탱입니다.
이싸이트를 안지 1주일이 채 안되는데 정말 많은 정보를 얻어 여행이 완전히 수정이 되었습니다.

먼저 victor님, baby님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 제가 이글을 올려야 겠다라고 생각한 이유가 이 두분의 도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나 많은 것을 얻어 어떻게 보담을 해야 할 지 몰라서 그냥 주제 넘게 글올렸습니다.두분 모두 전화통화로 약 1시간이 넘게 성실하신 답변 주시고, 그리고 여러모로 알아봐주셔서 정말 짧은시간내에 제가 만족하는 모든 것을 얻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초보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두분이 주신 정보를 제나름대로 파악해서 초보자의 마음으로 적습니다. 잘알지도 못하면서 적는다 욕하지 마시고 초보자가 초보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적는다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글이 근데 더어렵나요??

호텔예약
저의 문제점 : 이싸이트를 3일동안 하루에 4시간씩  돌아 다녀 보면서 호텔은 프라이스 라인으로 예약하고 안되면 가격 비교가 잘되어 있는expedia나 orbitz에서 예약하자 생각. 나만 무식하게 이렇게 생각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짜 초짜가 아닐까!!!

문제점 해결 :expedia나 orbitz와 원하는 호텔의 홈페지에서 제시하는 가격의 차이가 없으면 그냥 가격 비교 싸이트는  참고만하시길 바라며 직접 호텔 홈페이지에 가서 예약을 하는 것이 호텔 취소나 변경등이 쉽고 expedia나 orbitz에 따로 수수료를 줄 필요가 없어 더 저렴합다고 합니다. 단 호텔 홈페이지 가격보다 expedia나 orbitz가 자기네 수수료를 포함한 가격보다 싸면 당연히 expedia나 orbitz에 예약을 하셔야 겠죠.

저의 실행 행동 : expedia나 hotwir등에서 예약하려 했으나 baby님의 조언으로 가격 비교사이트 와 비교시 가격이 싼 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 했습니다.(아시죠 왜 싼지?? 호텔 홈페이지는 대행 수수료가 없기때문이고 예약 취소가 48시간전에 이루어지면 전액 환불)

저의 일정 :
7.9일 몬테 카를로 호텔 숙박(delux) 10일 체크 아웃
몬테카를로 호텔 홈페이지 예약 비용 : 163.45달러 (세금포함)
expedia 로 예약 할 경우  169.98(세금 포함)
차액 :6.53이 대행 수수료 이네요.

7. 10일
아리조나 page 숙소 (delux)
days inn 홈페이지: 79.99달러(세금 포함)

7.11일
알라딘 delux 숙박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

이후 호텔은 프라이스라인을 이용

프라이스 라인 간단한 소개- 자세한 내용은  useful web을 참고하세요

소개 : 싼 가격으로 좋은 호텔을 구하기 위해서 이용하는 싸이트
장점: 싼 가격으로 3스타(3*, 처음에 이표시가 뭔뜻인지 몰랐음, 대충 3*가 아닌가 감잡았음), 4스타(4*)를 구할 수 있음
단점 : 원하는 호텔을 정할 수 없고 프라이스 라인에서 이호텔로 가라하고 정해 주면 그 호텔에 가서 묵고 취소를 할 수 없음
biding하기 전 : useful web에 가면 history를 볼 수 있는 싸이트가 있으며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최근에 어떤 지역에 어떤 호텔을 얼마에 낙찰 받았는지를 알 수 있어 이가격을 보고 biding을 하면됨

7.4일
이번 주 토요일 출국인데 호텔을 잡지 못해 불안 불안
누가 biding history에서 LA 공항 근처에 3스타 호텔을 60불에 낙찰 받았다고 함. 시도 전 baby님과 통화가 되어 제 개인적인 일과 가장 잘 맞는 위치의 호텔은 아마 santa monica beach 근처에 있는 호텔이라고 추천

먼저 priceline에 가입
메일 주소와 이름 을 넣으며 주소 넣는데 한국 주소 입력 안됨 주소는 미국 주소 아무데나 입력하시면 됩니다. 자고 싶었던 호텔이나 가고자하는 회사의 주소를 입력(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음)

홈페이지에서 hotel 클릭하고 숙박하는 날짜 넣고 계속 해 나가다보면 billing address주소 넣으라고 하는데 똑같이 넣으면 됨

santa monica 근처 3스타 호텔 70불로 비딩. 마음졸이며 있는데 실패, 다른지역에 3스타 이하의 호텔로 비딩하라고 함. 그렇게 할 수 없어 근처 친구 집에 가서 다시 처음부터 똑같은 주소에 똑같은 아이디로 다시 가입(아마 IP추적때문에 biding 실패시 3일을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
똑같은 방법으로 80불에 비딩
허걱~~ 또 실패

7.5일 오전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자 마자 다시 똑같은 방법으로 priceline에 가입
santa monica 근처 호텔 숙소는 포기 LA공항근처에 숙소를 정하기로 마음먹고 소심한 마음에 4스타 호텔을 75불에 비딩(제 딴에는 약간 비싸게 비딩한다고 했음, 시간이 없어 이번에 안되면 다른 컴퓨터로 또 옮겨야 하기에)
근데 갑자기 허걱~ sheraton gateway LA airport 공항 낙찰, expedia에서 가격 조사 해보니 하루밤에 199불!!
호텔의 평을 보기 위해 1623번 baby님이 올려놓은 글 중에 맨 하단 우측에 보면 traveladvisor를 클릭 해서 search for 란에 Los angeles 치고 검색 하면 LA 호텔 132개 중에 11위로 랭크되어 있으며 LA공항에서는 가장 평이 좋은 호텔

저의 소감 : 좋은 호텔 싸게 구해서 좋지만 baby님 조언대로 공항 근처가 왜진 곳이기 때문에 약간 썰렁할 것이라는 조언, 하지만 이걸 밤에는 안전하게 일찍 돌아와서 쉰다고 위로하고 그냥 좋은 호텔 싸게 biding했음(baby님 죄송해요!! ^^)



렌트카
expedia에서 가격 비교하고 dollor가 그 중 가격이나 평면에서 괜찮아 홈페이지에 가서 직접 예약

이싸이트에 느낀점

이 싸이트는 정말 알게 모르게 아무런 댓가없이 도움을 주고자 하는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렇듯 많은 분들이 이분들에게 질문을 하지만 이분들의 고마움이 얼마인지를 모르는 분들이 조금은 있는것 같습니다. 각각의 개인적 취향이 틀리기 때문에 여기 계시는 고수님들이 함부로 여기다 저기다 말씀을 못하시는 이유는 아마도 당신이 추천한 곳이 별로인데요! 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싶어도 받아들이는 분들의 마음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여기 와서 정보 찾아보고 조언 얻었으면 결정은 내가 하는 것이기에 여기 계시는 분들을 탓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와 조언은 참고로 하시고 결정은 내가 하기에 책임은 나한테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수록 더 좋은 정보와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두서 없이 쓴 글 읽느라 고생하셨고 또한번 victor님과 baby님께 감사드립니다

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31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47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83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60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744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2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47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85 2
12311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7 메사버드국립공원, 산후안스카이웨이 [10] file Chris 2007.10.19 14727 2725
12310 시애틀에서 샌디에고까지- 샌프란시스코 [1] 정근 2006.03.15 10750 710
12309 샌디에고출발 오레건, 시애틀, 캐나다 록키거쳐 옐로우 스톤으로, 일정 문의드립니다 [4] cecil 2007.07.14 9826 585
12308 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5박 6일 일정 조언부탁드립니다. [6] 한대우 2008.02.13 9854 541
12307 자료 검색/ 게시판 글쓰기/ 사진 올기기/ 프린트... victor 2003.07.26 18452 506
12306 [re] 샌프란시스코 & Bay Area/ PCH (몬트레이, 산루이스오비스포/ 산타바바라) victor 2005.04.02 24243 492
12305 루트작성, 여행준비는 어떻게 하지? victor 2003.08.22 20324 430
12304 롱비치의 퍼시픽 수족관 (Aquarium of the Pacific) baby 2006.01.21 12186 427
12303 키드스페이스 어린이 박물관 (Kidspace Children's Museum) baby 2004.10.25 9146 427
12302 12.25 - 1.6 미국 여행 일정 문의 드립니다. [5] 퍼스트 2007.12.07 5884 391
12301 서부 여행일정 문의 드립니다. [2] 스맥보 2007.08.05 6346 387
12300 여행일정등 문의 시 유의사항 (Q&A) victor 2005.03.09 10485 383
12299 뉴스를 봤는데 데스벨리에서 한국인 4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네요 [7] 이선영 2006.08.20 7764 371
12298 세콰이어에서 야생 곰의 습격을 받다. [6] 루시남 2006.08.14 16734 370
12297 MS street & trip 2007 사용후기 [12] 리메 2007.02.14 7581 353
12296 4. 강화농군의 뉴욕에서 엘에이 타후아나 둘러보기 [10] 강화농군 2006.02.17 7661 348
12295 게시판 글쓰기 유의사항 [1] victor 2005.07.06 11966 345
12294 서부여행 좀 봐주세요 (샌프란시스코-몬터레이-요세미티) [14] 숙이 2007.06.22 8244 323
12293 [정보] 어린이 포함한 가족여행시 차량선택 [4] 연주맘 2007.08.29 8273 308
12292 [모임후기] 지금 몇 시 ??? [23] blue 2005.09.08 6898 284
12291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19 [2] file 테너민 2008.02.05 6312 282
12290 Great Smoky Mountain & Asheville(Biltmore Estate)1 [3] neve펑펑 2006.11.25 6820 279
12289 프라이스라인 차 렌트 질문입니다. [10] 이안 2005.05.26 10090 273
12288 [re] 길이, 부피, 무게, 기타 단위 들 홈지기 2003.04.25 10395 263
12287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3일차) [6] chally 2006.08.24 6030 2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