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2 10:07
우선 제소개를 하면 두아이의 아빠 입니다.
가족4명이서 미국 여행을 가려는데 팩키지 인지 자유여행 인지 감이 안옵니다.
제가 대학생때 미서부9일 팩캐지로 다녔는데 그때도 빡세서 힘들었거든요. 엘에서 요시미티로 그랜드케년 라스베가스 등등을 9일간 다녔는데 힘들었습니다. 버스에서 이동시간이 제가 의경 서울기동대 시절 버스타고 진압 다닌거랑 거의 비슷했네요
그래서 아마도 제 아내는 여행내내 징징대거나 중간에 만세 부를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이들도, 아빠를 원망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그렇타면 자유여행 인데 미국에 아무 연고도 없고 아는 사람은 미국 농구선수 조던 밖에 모르는데 가능한가? 싶구요
제가 9~10일 미서부 여행시 잡은 예상 금액은 1인당 200만원 4식구 800만원 잡습니다.
800만원으로 가장 촘촘하게 이동거리 짧게 라인 한번 그어 주세요
제 아들들 한테 그랜드 캐니언의 웅대함을 함 보여주고 싶습니다.
꼭 원하는 스팟!
라스베가스 , 후버댐 , 그랜드캐니언 , 요시미티 입니다.
대자연 위주로 혹 제가 모르는데 추천할만한곳 있으면 대자연이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