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9 00:19
1. 세도나 가는길
- 미국의 흔한 고속도로의 풍경, 운전을 하며 저 먼곳을 언제가나 생각하지만 계속 달리게 됩니다
- 고속도로에서 한참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같이 달린 BMW 모터사이클을 타는 할아버지, 자유로움이 너무 멋집니다
- 고속도로 중간의 휴게소에서 만날수 있는 피크닉 테이블, 사실 화장실만 있고, 물건을 파는 곳은 없어서 뭔가를 사서 먹을수는 없습니다
단지 자기가 가져간 것만 먹을수 있습니다
- 미 서부에서 유명한 인앤아웃,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ㅎ 맛도 훌륭합니다
킹맨에서 점심을 해결하려고 들른 곳입니다
- 히스토릭 루트 66의 대표주자 중의 하나인 셀릭맨의 풍경, 마네킹을 이용하여 다양한 모습을 만들고 있습니다
- 어디인지 몰라서 한참을 헤멨던 화장실 풍경
- 셀릭맨의 유명한 수제 버거집
- 세도나 들어가는 길,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 세도나 입구에서 만나는 멋진 다리, 옆에 뷰포인트도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다리 아래로 내려가 볼수도 있습니다
- 세도나의 멋진 붉은 바위 풍경, 어디를 둘러봐도 붉은 바위가 보입니다
- 세도나에서 한국 분들이 운영하는 한국식당, 마고카페, 2층 입니다, 천안삼거리 라고 써 있네요
- 세도나 번화가의 주변 풍경, 어디를 둘러봐도 특이한 붉은 바위가 보이고, 바위 사이로 멋있고 조화롭게 지어진 집들이 보입니다
2012.08.19 10:21
2012.08.20 10:10
네, 셀릭맨은 제가 간날에 비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관광객은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만 마네킹을 장식해 논 가게들은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ㅎ
2012.08.22 05:38
뉴욕의 햄버거에 적응해있다가 오랜만에 인앤아웃버거에 주문하러 갔는데 가격이 잘못된 줄 알았답니다.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고, 특히 감자튀김이 참 맛있지요. 냠냠~ ^___^
2012.08.27 10:46
세도나의 붉은 바위는 정말 인상적인 풍경입니다. 그리고 인앤아웃 저도 좋아합니다 ㅎ
셀릭맨의 풍경이 재밌네요. 루트 66,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인데 다음에 그 쪽으로 가게되면 한 번 드라이브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