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겨울에 부모님을 모시고 LA 에서 출발하여 3대캐년(그랜드캐년,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캐년)과 라스베거스와 데스밸리를 경유하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첫째날에 엘에이에서 출발하여 그랜드캐년을 향해 가려고 합니다. 


하루에 가기에는 너무 멀어서 윌리엄스에서 1박을 하려고 했는데 제가 원하는 날짜에는 방이 없더군요.


차선책으로 주변 지역을 알아보고 있는데 윌리엄스를 못가서 킹맨이 좋은지.... 아니면 더 지나가서 플래그스태프가 좋은지 궁금합니다.(아니면 라플린은 어떤가요?)


다음날 계획은 그랜드캐년 몇군데 뷰를 보고 페이지에 있는 powell 호수를 구경한 후  커내브(kanab)까지 갈 예정입니다. (커내브에서 숙박예정)


또 하나 궁금한 점은 커내브에서 출발해서 브라이스 캐년 (sunrise, sunset, bryce point만 관광)과 자이언캐년(1~2군데 뷰)을 돌아보고 라스베거스까지 갈 예정인데

무리없는 일정이 되겠는지요? 

(라스베거스에 오후 5~6시  도착이 가능할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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