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월요일에 출발을 할 예정이고 라스베가스의 "O 쑈"를 수요일 10시 30분것으로 예약을 해서
위의 일정을 2박 3일에 하고자 합니다.
1일 : L.A에서 그랜드 캐년 입구... 여러 정보를 보니 윌리엄스라는 도시에 머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캐년안은 비쌀 것 같아서 저렴하게 묶으려는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일 : 윌리엄스에 머문다면 그랜드캐년 남쪽림을 보게 될 것 같은데....
그랜드 캐년엔 남쪽 말고도 림이 3개 더 있던데 사우스 림 다음에 어느 림을 보는 것이 좋을지....
참고로 트레일을 하더라도 30분 정도의 짧은 정도 (추천 부탁드립니다.)를 원하고
다음날 브라이스-자이언 캐년을 구경할 예정입니다.
그랜드 캐년 관광 후 케납에 머물면 적당한가요? (그랜드 캐년에서 케납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
케납에서 브라이스 (또는 자이언) 캐년 가는데 걸리는 시간을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윌리엄스에 머물고 아침 일출을 그랜드 캐년에서 보려면 몇 시에 어느 포인트로 가면 좋을까요?
3일 : 브라이스-자이언 캐년을 어떤 순서로 보고 라스베가스를 가면 될지....
어떤 분은 브라이스캐년은 보고 자이언 캐년은 생략하는 것이 좋다는 분도 있던데...
저녁 쇼를 위해서 라스베가스엔 오후 5시 또는 6시에 도착을 해서 조금 쉬었으면 합니다.
각 일자에 대하여 가능하시면 소요시간, 꼭 보아야 할 포인트등을 가능한 자세히 조언해 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대부분 제 일정과 반대의 방향으로 하시고 하여 그에 관련된 정보를 볼 때 많이 헸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