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부모님과 6개월 둔 아들을 델고 여행을 갈려고 합니다. 5월 25일 새벽에 떠나서 요세미티에 점심때쯤 도착, (여기는 엘에이 입니다. 아이와 가니 쉬엄 쉬엄 갈생각으로 8시간을 잡고 있습니다.) 첵인 Oakhurst에 하고 주변을 본다음.. 다음날 아침.
5/27일날 요세미티 보고, 프레즈노에 와서 하루 자고,
5/28 프레즌에서 하루 자고..
5/29 하루더 자던지 아니면 내려올려고요..
내려오는 길에 솔뱅 보고..
올려고 하는데.... 애기 델고 다니기에는 너무 빡빡한 스케줄 인가요? 아이가 힘들어 할까요?
요세미티 안에서는 많이는 못볼것 같구요.. 아이가 쫌 커지면 파크안에서 탠트치고 자는곳을 예약하고 나중에 더 자세히 볼려고요.. 요번에는 시부모님도 잇고.. 애도 어리고 하니..
그래서 그런데 정말 멋찐곳 하나나, 둘 보고 오려고 하는데 YOSEMITE FALLS 하고 glacier point만 보면 그래도 한국에서 못보는 것들을 보고 올수 잇겠죠?
여행을 쫌 해본결과, 여행을 가면 음식을 싸가지고 가는것이 입맛에도 맞고 한국같이 동네 특이한 음식도 없어서 거의 햄버거만 먹어야 하니.. 싸가지고 다니는것이 낫다는것이 아는데요.. 요세미티안에 중간 중간에 서서 먹을만한 파크는 잇나요? 식탁같은것은 잇나요? 아니면 이것도 없이 그냥 차안에서 대충 먹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