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9 15:09
지난 추수감사절 여행은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조언해주신 대로 브라이스 캐넌을 포함하였는데, 당시 날씨도 좋았고 너무 예쁜 캐넌이어서 대만족~~
여세를 몰아 애들 방학이 시작되면 대륙횡단을...
(1) 12/15 토 LA - 투손 / 500마일 / 7:30
(2) 12/16 일 투손 - 과다루페 국립공원 - VAN HORN / 466마일 / 7:20
(3) 12/17 월 VAN HORN - 샌 안토니오 / 431마일 / 5:20
(4) 12/18 화 샌 안토니오 - 뉴 올리온스 / 546마일 / 8;00
(5) 12/19 수 뉴 올리온스 - LAKE CITY / 490마일 / 6;52
(6) 12/20 목 LAKE CITY - 디즈니 월드 - 근처 숙소? / 151마일 / 2;12
(7) 12/21 금 디즈니 근처 ? - 마이애미의 호젓한 비치? / 235마일 / 3;25
(8) 12/22 토 마이애미 - KEY WEST / 160마일 / 3;13
(9) 12/23 일 KEY WEST - EVERGLADES PARK - GOLDEN GATE 근처 ? / 261마일 / 4;25
(10) 12/24 월 GOLDEN GATE 근처 ? - TALLAHASSEE / 434마일 / 6;15
(11) 12/25 화 TALLAHASSEE - BATON ROUGE /442 / 6;17
(12) 12/26 수 BATON ROUGE - 프리미엄 아울렛 - 휴스턴 / 270마일 / 4;00
(13) 12/27 목 휴스턴 - 나사 우주센터 - PORT STOCKTON / 500마일 / 6;45
(14) 12/28 금 PORT STOCKTON - 빅 벤드 공원 - ALPINE /223마일 / 3;56
(15) 12/29 토 ALPINE - WHITE SAND PARK - LAS CRUSES / 535마일 / 5;23
(16) 12/30 일 LAS CRESES - 피닉스 /385마일 / 5;30
(17) 12/31 월 피닉스 - 집으로 /386마일 / 5;30
- 8살, 6살 아들 4인 가족이구요....
플로리다 이외에는 하루에 6시간 정도의 강행군이어서 걱정은 조금 되는데....
대도시들은 그 안에서 살살 거닐면 될 것이고, 제가 선정한 국립공원은 적정한지요?
그리고 날씨도 큰 도로야 문제없겠지만, 아무리 남쪽이라지만 그래도 겨울인데 국립공원 쪽의 눈이나 결빙, 도로 사정은 괜찮을까요?
숙박은 요리 가능한 EXTEND 계열의 INN을 위주로, 플로리다는 성수기라서 숙소예약을 하고 가야할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숙소 추천이나 방문지, 일정 등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