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2 22:59
라스베가스에 숙소를 잡고 당일로 그랜드캐년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이라 무리는 없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그랜드캐년이 별루 멀지 않다면 다녀오고 싶습니다.
내일 라스베가스로 출발이라 다음주 초에 그랜드캐년을 하루잡아 다녀올까 하는데 100도가 넘는 날씨에 그곳여행이 어떨런지요.
아이스박스에 음료는 채워가야 하는건가요?
노스림과 사우스림이 있던데... 어느곳이 더 추천해주기에 나은 곳인지...
어느곳을 몇번도로를 이용해 다녀와야 하는 곳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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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 일정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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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일정인데... 타주에서 비행기로 라스베가스 점심도착입니다.
도착첫날은 쇼핑이랑 스트립관광 그리고 부페경험하기.
두쨋날은 리조트수영장 이용해보기. 쑈구경하기. 한국마트에서 장보기
셋째날은 그랜드캐년 다녀오기
넷째날은 후버댐 다녀오기. 다운타운놀이기구 이용하기. 전구쑈보기
다섯째날은 공항~ (다섯째날 새벽 12 비행기라서 결국 마지막날은 없습니다.)
너무 할랑하게 계획을 세웠나요?
데쓰벨리도 가고 싶었는데... 글을 읽다보니 여름엔 너무 덥다고들 하시고... 잠깐 다녀오기엔 무리인것 같아서...
그냥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이나 노스림중 한곳만 다녀오는게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계획은 변경가능합니다.
추천해주시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 다녀올 수 있는 멋진곳에 또 있는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