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봄방학에 자이언 브라이스 앤탈롭 다녀온걸 보고 친한언니가 여름 일정을 짜달라고부탁했는데 이곳에서의 서치와 저의 한번 경험으로는 아직 일정을 짜기에 부족하네요. 더욱이 제가 갈게 아니라서 좀 어려운면도 있구요.
한국에서 칠순된 어머님이 7월에 오셔서 그랜드캐년 보여드린다고 하는데 어머님이 아프시고 다리가 불편하셔서 이 여행자체가 무리가 아닌가 싶은데 미국의 대자연을 보여드리고 싶다고하네요.
<제가 갖고있는 정보>
여행일정: 7/1-5
인원: 어른 5명 초등학생 2 (방2개 필요)
7/1 라스베가스 공항 오후 12시쯤 도착
7/5 라스베가스 오전 10시 출발
7/2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숙박예약
나머지는 제가 짜야하는데 언니가 그랜드캐년 사우스림도 일정에따라 안가도 된다고하네요.
제가 서치하기론 그랜드캐년 노스림이 여름에 좋다고하여 알아보니 이미 lodge는 다 솔드아웃이에요.
대략 짜본 일정 봐주세요. (아직 숙박 예약 가능한지는 알아보지 않은 상태입이다)
7/1: 12시 라스베가스 도착. 점심먹고 렌트하고 장보고 자이언 스프링데일에서 숙박
7/2 자이언 아침일찍 둘러보고 동문으로 빠져 브라이스 오후도착. 퀸스가든 나바호 트레일하고 브라이스 숙박
7/3 브라이스 일출보고 페이지 도착. 앤탈롭 및 보트투어. 페이지숙박
7/4 홀스슈밴드보고 89-a타고 라스베가스 도착. 저녁및 쇼보고 숙박
7/5 오전 10시비행기로 돌아옴
이 일정가운데 그랜드캐년을 어떻게 끼워 넣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페이지에서 베가스 오면서 노쓰림을 들를 수 있는지, 아님 7/2 사우스림 숙박을 취소안하고 일정을 짤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7/1 라스베가스 도착. 천천히 쉬며 숙박
7/2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숙박
7/3 ?
7/4 ?
7/5 오전 10시 비행기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