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4 01:01
안녕하세요
5월 달에 졸업식을 맞이해 7박8일 서부로 여행을 가려고합니다. LA에서 차량빌려서 라스베가스까지 가본적이 있지만, 어른들과 함께 여행은 처음입니다.
총 인원은 6명 ( 60대 부모님, 20대 3명 , 3살 아기)입니다.
라스베가스 -> 샌프란 -> LA 를 방문하려고 합니다.
6명이 숙소 예약은 방 2개 혹은 suite (bedroom이 존재하는 방) 하나 예약 중 어느 방법이 괜찮을까요?
캐리어는 28인치로 4개 + 아기 카시트가 있을 것 같은데, 미니밴이나 7인승 SUV 중 뭐가 괜찮을까요?
숙소비용이 생각보다 높게 형성되어있어서 아직까지 예약하지 못한 숙소가 많이 있습니다.
5월 13일 (일)
미니애 폴리스(저녁 비행기) -> 라스베가스 도착
숙소 : 미정
자동차 : 미정
5월 14일 (월)
라스베가스에서 하루 종일 휴식 및 쇼핑
숙소 : 미정
자동차 : 미정
5월 15일 (화)
라스베가스 (7시~8시 사이 출발) -> 후버댐 -> 그랜드캐넌 사우스림 -> 페이지
숙소 : 하얏트 플레이스 페이지
자동차 : 미정
5월 16일 (수)
페이지(7시쯤출발) -> 홀슈밴드 -> 앤탤롭(10시관광) 캐넌 -> 브라이스캐넌(?) -> 라스베가스
숙소 : 미정
자동차 : 미정
이 날은 운전거리 및 시간이 길어질텐데, 부모님꼐서 앤탤롭캐넌과 홀슈밴드는 꼭 방문해보고 싶다고 하시네요!!
브라이스 캐넌이나 자이언 캐넌 둘 중 하나를 꼭 가야한다면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아니면 15일과 16일 일정을 바꿔서 구경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5월 17일 (목)
라스베가스 (오전 7시 비행기) -> 샌프란시스코 도착 -> 소살리토 구경 및 휴식
숙소 : 팔로알토 에어비앤비
자동차 : 미정
비행기를 예약했기때문에, 시간을 바꿀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 샌프란시스코 숙소 비용이 높게 형성되어있던데, 주말이라서 그런가요?
5월 18일 (금)
샌프란시스코 -> 피셔맨스 와프 -> 롬바드 꽃길 -> 다운타운 구경 -> 휴식
숙소 : 팔로알토 에어비앤비
자동차 : 미정
5월 19일 (토)
샌프란시스코 -> 몬테레이 -> 페블비치 -> 카멜 -> 몬테레이 휴식
숙소 : 미정
자동차 : 미정
5월 20일(일)
몬테레이 -> 솔뱅 -> 산타바바라 휴식
1번국도를 타고 몬테레이에서 산타바바라까지 운전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아이가 있기때문에 장거리 운행이 어려울 것 같은데, 비행기를 타고 LA가서 솔뱅까지 운전하는게 더 좋을까요?
숙소 : 미정
자동차 : 미정
5월 21일 (월)
산타바바라 -> 데저트힐 아울렛 -> LAX에서 한국행 비행기 탑승 (밤 11시)
현재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1번국도를 타고 샌프란에서 몬테레이를 들려 LA까지 갈 지 아니면 샌프란에서 몬테레이를 구경하고 비행기를 타고 다시 LA를 가서 솔뱅을 갈 지 정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방법이 괜찮을까요?
무리하게 계획된 부분이 있는지, 아니면 조금 더 괜찮은 여행경로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