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팔순노모 모시고 옐로스톤/글래시어 다녀오겠다고 문의드렸지요?
예정대로라면 지금 한창 여행중이어야하는데..
ㅠㅠ
팔순어른을 이코노미에 태울수가 없어
비즈니스석 을 구하기 위해 여행을 미뤘어요.
성수기라 마일리지 겁내 많이 써서..무쟈게 힘들게 항공권 예약에 성공했답니다. ^^ 만세!!!
어머니한테 옐로우스톤을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
LA in - Seattle Out (일~ 다음주 금, 총13일)
전에 조언주신 수케줄에 1-2 일 더 넣어
옐로우스톤 / 글래시어/ 시애틀 보면 되나 싶었는데…
아뿔싸..
5월말~ 6월초.로 예약..
GTTS road가 안열리지요??? ㅠㅠ
GTTS 이 안열려도 저 시기에 갈만한지요?
일단항공권변경은 좀 어려운상황입니다. ㅠㅠ
아님 꼭 옐로우스톤/ 글래시어 아니라도
어디든…
LA~ Seattle 길따라 여행도 좋고..
어디든..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랑 제동생 그리고 모친 3인여행입니다.
운전은 저랑 동생이 하고요.
어딜가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누구랑 가냐가 중여한거다 라고 생각하려합니다. ㅠㅠ
글구 미국내 항공이동은 가능하고.
항공권일정만 고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