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8 14:39
안녕하세요.
8월 중순에 LA에서 출발해서 그랜드서클을 돌아보려고 합니다.
매우 더운 시기라는건 알고 있어서, 무조건 아침 일찍 움직여서 트레일 간단히 걷고 11시에는 차타고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동선을 조사하면서 아래와 같이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큰 무리가 없을런지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은 따로 갈 계획이 있어서 그랜드서클 전에 다녀올 계획이고, 세도나는 너무 더울거 같아서 추후에 따로 일정 잡아볼 생각입니다.
일정상 하루 먼저 출발(0일차 오후에 출발 가능, 이 경우 라스베가스 정도까지는 무리없이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출발이 오후 3시 정도나 가능할 거 같아서요)은 가능합니다.
트레일 등에 대해서는 큰 동선이 확정되면 숙소 확정하고 조사한 것들 중 가능한 것 위주로 넣으려고 합니다.
1. 이정도면 동선에 무리없이 적당한(?) 선에서 보고 올 수 있을런지요?
2. 3일차 캐년랜즈 숙소를 잡지 말고, 4-5일의 Moab를 먼저 갔다가 내려가면서 canyon lands에서 하루 묵는게 나을지, Moab에서 3일 묵고 일찍 내려가면서 캐년랜즈 조금 보고 내려가는게 좋을지요?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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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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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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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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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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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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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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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 canyon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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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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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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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ce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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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 canyon 보고 Bryce canyon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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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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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ce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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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on 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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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Bryce canyon 보고 UT-12, Capitol Reef - Moab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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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b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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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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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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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b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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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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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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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ument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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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ew Hotel 예약, 이동하면서 Moki Dugway, Mule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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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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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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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로 이동하면서 antelope canyon(lower), 가능하면 호스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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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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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Canyon north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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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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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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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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