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2 12:16
안녕하세요.
여러번이나 질문을 올리고 혼자 생각하다 답이 안나와서 또 올리고..
여러번 일정을 변경 했습니다 .
지난가을 LA -시애틀 ; 옐로운스톤공원 및 그 일대를 계획하다.
올 봄으로 연기하여, 시애틀 ~ LA 종단 여행을 하기로했다가. 여행기간 대비 너무 긴 구간을 염려하는 댓글에.
무리를 해서
시애틀 ~ 샌프란시스코로 항공권을 또 변경하였습니다.
2023-5-28(일) 12:55 시애틀 도착
2023-6-9 (금) 23;30 샌프란시스코 출발 -> 인천
중년(저와 제 동생) 그리고 모친 이렇게 3명의 여행입니다
참고로 저의 어머님이 여행에 대한 기대가 무척 크십니다. 아들, 딸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미국여행을 하는것이 소원이라 하셨는데, 연세가 적지 않아 더 미룰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잘하기위해 또 잘 걷기위해 무릎수술도 하셨습니다. ^^
제가 여행을 굉장히 잘 짜야하는 책임이 막중합니다
참고로 일정에 대한 문의를 2달전에 드렸을떄, 아래와 같은 댓글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엘에이가 아니라 샌프란시스코로 변경되었습니다
혹시 시애틀이나 샌프란시스코 도시구경을 도보말고 차로 할수 있을지요?
North Cascade NP, Mt. Baker, Lassen Volcanic NP, Pinacles NP, CA-1 Hwy, St. Helens NVM 이런 곳은 다 제껴야 겠지요? ㅠㅠ
올림픽공원을 배로 이동해야할까요, 육로로 가는것이 나을까요?
5/29(월) 이 공휴일이라, 5/28 숙박이 어렵거나 하지는 않을지도 궁급합니다..
미리미리 예약할곳도 알려주십시오.
여행일정중의 강추 숙소 식당 등 강추할 거리도 조금 흘려주셔요 ^^
5/28 D1 (일) Seattle 도착 (12:55) -> Port Angeles 숙박
5/29 D2 (월) Port Angeles -> Olympic NP Hurricane Ridge -> Lake Crescent -> Second Beach 석양 -> Forks 숙박
5/30 D3 (화) Forks -> Olympic NP Hoh Rain Forest -> (Tree of Life) -> Tacoma 정도 숙박
5/31 D4 (수) Tacoma -> Mt. Rainier NP (Nisqually Vista Trail) -> Portland 숙박
6/1 D5 (목) Portland -> Columbia River Gorge* (Multnomah Fall, Horsetail Falls 등 폭포들과 전망대들) -> Mt. Hood (또는 Woodburn Premium Outlets) -> Portland 숙박
6/2 D6 (금) Portland -> Oregon Coast Hwy (Cannon Beach, Tillamook Creamery 등) -> Newport 정도 숙박
6/3 D7 (토) Newport -> Oregon Coast Hwy (Shore Acres SP 등) -> Crescent City 숙박
6/4 D8 (일) Crescent City -> Redwood NP (Stout Grove Trail, Fern Canyon Loop Trail*) -> Eureka 숙박
6/5 D9 (월) Eureka -> South Lake Tahoe 숙박
6/6 D10 (화) Lake Tahoe 구경 -> Tioga Pass 넘어 -> Yosemite NP 내부 숙박
6/7 D11 (수) Yosemite NP 나머지 구경 ->
6/7 D12 (목)
6/9 D13 (금) SF 출발 : 밤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