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4 01:09
안녕하세요
현재 2달동안 벤쿠버를 출발해 토론토, 퀘백을 찍고 뉴욕-올랜도-키웨스트-애틀라타-시카고-달라스-샌안토니오 -휴스턴-앨버커키- 현재 덴버 입니다.
생략된 도시들도 많은데 구글로만 보고 도시를 찾아 계획없이 다니고 있네요..
지금 경로에 고민이 되어 공유를 해보고자 글을 올려보아요.
현재 덴버인데 크게 잡으면 옐로스톤 여행-> 솔트레이크시티-> 알처스 국립공원입니다.
어디로 빠지냐에 따라 벤쿠버쪽으로 방향을 틀수도 있고 켈거리나 다른쪽으로도 나갈수 있어요..
덴버에서 알처스를 왕복을 한뒤 rapid city (바위에 얼굴있는거) 로 출발을 하려했으나 알처스가 위치가 애매한곳에 있어 오늘은
덴버에서 레피드시티-> 데빌스 타워-> cody -> 옐로우스톤-> 그랑테턴 국립공원 -> 베어 호 -> ogden -> 솔트레이크 시티 -> 알처스 국립공원 -> 요새미티 (추가) - 샌프란시스코-> 벤쿠버쪽으로 북쪽으로 출발
이렇게 입니다.
라스베카스하고 LA 같은경우 2년전에 여행을 해봐서 그때 올라갈때 유타쪽으로 해서 가장빠른길로 벤쿠버를 갔더니 지루해서 ㅠㅠ 센프란시스코로 빠져서 해안가로 올라갈려구요.
제가 옐로스톤쪽으로 경로를 잘 잡은것인지.. 혹시 더 조언해주실게 있으실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