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2 02:24
아내와 틴 에이저 여자 둘이 함께 시카고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8월 중순에 5일 정도 차를 가지고 아틀란타 쪽으로 여행하려 합니다.
첫날 하루 정도 이동해서(11시간 정도 운전) 아틀란타 다운타운에 도착해서 숙박하고,
둘째날 시내에서 World of Coca-Cola를 오전 중에, 점심 먹고 Stone Mt.으로 오후에 이동해 구경하고, 둘러스 한인타운에서 저녁식사와 숙박을 하고...
셋째날 오전에 출발해 사바나로 이동할까 합니다...
그래서 그날 오후와 다음 날(넷째날) 오전까지 사바나 관광을 하고, 점심 후에 다시 아틀란타 한인타운으로 돌아와 저녁식사와 숙박을 하고...
마지막 다섯째 날 오전에 출발해서 시카고로 돌아오려는 일정입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요...
1) 아틀란타에서 4-5시간 가량 걸리는 사바나를 다녀올 가치가 있을까 (다녀온다면 1박2일이면 충분할까)... 하는 질문과... (아이들이 좋아할지도...)
2) 만약 사바나를 가지 않는다면, 아틀란타 주변에 대체할 만한 다른 관광지가 어디 있을까... 하는 질문 입니다.
3) 덧붙여, 아틀란타와 시카고 사이의 동선 사이에서 들릴만한 다른 곳은 어디가 있을까도... 질문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