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곳의 글을 잘 읽었구요 너무나도 많은 정보에 노라울 따름입니다.
요번에 미국을 가게 되었는데요...일정은 8 월 3 일부터 29 일까지 총 26박 27 일입니다.
제가 간단하게 여행루트를 짜보았는데요...고수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릴께요...혹시라도 모자르거나
보충 혹은 제가 지나가는 곳의 명소같은곳...추천좀 부탁드릴께요...그리고 날짜 배정을 전혀 못하겠어요...
호텔도 예약같은거 하나도 안한상태구요...휴...
그럼 들어갑니다.
San Francisco(출발) - Yosemite Nat'l Park 횡단 - Bridge port - Lone Pine - Death Vally 횡단 - Beatty - Reno
요세미티 갔다가 곧바로 레노로 갈것인지 아님 데쓰벨리를 지나 갈것인지...하나도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 Salt Lake City - Yellow Stone Nat'l Park - Grand Canyon - Zion,Bryce Canyon - Las Vegas - Page(Lake Powel)
- Sedona - Pheonix - San Diego - L.A - Santa Barbara - San Luis Obispa - San Jose - San Francisco(도착)
흠...일단 이렇게 잡았습니다...이게 과연 26 일 만에 가능한 일인지...사실 이동은 8 일부터 할것이거든요...왜냐면 렌트할라고 하는데
딱 3 주로 하면 가격도 싸구...몇일 더 붙으면 가격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말이죠...참...걱정되는게 제 여자친구는 27 이라서 개안은데
저는 25살이거든요...아직 생일은 안지나서 만으로 따지면 23 이구요...이런 조건으로 랜트를 할수있나요? 면허증은 2000 년7 월에 땃는데...
물론 국제면허증은 받아놓았구요...걱정입니다...사실 이번 여행에 예산을 약 4천불로 잡고있는데...적지는 않을까...그리고 랜트하는데
무엇이 필요한지...고수님들...그리고 예전에 랜트하셨던분...혹 잘아시는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그리고 25 세 미만이면 할증이 붙는
다는데...그것도 궁굼하구요...LA 에서는 안붙는다고 했나...흠...가물가물...그리고 울 앤이 이번에 자동차를 빌리는데 개런티가 없다고 하면서
(이미 샌프란에 갔답니다...) 요금을 무지하게 많이 받던데요...인터넷으로 예약했을때는 280 불밖에 안됬는데...이거야원...380 불정도 냈다고
하네요...툴툴...이게 도데체 무엇인지...그리고 자동차를 빌릴때 울 앤이 빌리고 제가 나중에 운전하면 안되는건지...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