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프라하성에 도착하여 낮에 멀리서 찍은  프라하 성의 대 성당.
사진 2. 까를교에서 찍은 프라하성을 배경으로 한 야경


13_2008.01.03 , 드레스덴에서 프라하로.. (필리츠성, 프라하성, 그리고 프라하 야경)
09:25 아쉬운 IBIS 숙소를 정리하고 프라하로 출발이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여 다소 빠른 출발이다..
먼저 프라하로 가기전에 아우구스트 대왕의 여름 별궁으로 이용되었던,
드레스덴에서 남동쪽으로 7km 떨어진 엘바강 부근의 필리츠성 (Schloss Pillnitz)로 갔다.
가는 길이니까?  
엘바강 주변으로 마을 들이 참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가끔 Zimmer도 보이고 Pasion도 보이다. 필리츠 성에 도착하니 아직 10시가 아니되었다.
그렇데 겨울에는 문을 닫는 것같다.. 그래도 외관만이라도 보자는 마음에.. 왕궁 아니 별장을 둘러 보았다.
이곳의 문양은 서양식이기보다는 중국풍을 따르는 듯,, 벽화가 중국의 민화를 보는 듯하다..
별궁을 한바퀴 두르면서 구경하고, 정원도 보고, 사진도 찍고, 그리고 차를 몰아 프라하로.

10:25 프라하까지는 140km로 한시간 반정도 소요된다..
처음에 고속도로로 잘 달리다. 차츰 일차로가 나오는 가 싶더니, 다시 이차로다..
하늘은 흐려지고, 주변에는 전에 내린 눈으로 하얀 눈밭을 이루고 있다.  
점점 네비게이션의 온도계는 하락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숫자가 나온다.
영하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런,, 이제 본격적인 겨울 관광을 시작하는 가 보다..
한 30 km 쯤 달렸는데, 뭔가 주위가 이상하다. 아마 국경이 가까워 진 것 같다..  

10:50 국경인가 보다. 그런데 별다른 것은 없고, 뭔가가 있을 것 같은데,,
자료를 통해서 얻은 것은 이곳 국경에서 고속도로 통행권과 여권 검사가 있는 것으로 안다.
얼마전 여권 검사는 없어졌다고 하니, 통행권은 구입해야지..
바깥은 눈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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