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이런 훌륭한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분들의 경험이 녹아있는 무형의 자산에 지난 6월 이후 매일 감탄 중입니다.

 

 

 

9/30~10/7 까지 부모님 두분 회갑기념으로  저까지 3명이 그랜드 써클을 계획중입니다.

 

LAX In/Out 이고, 라스베가스 >> 자이언 NP >> 브라이스 캐년 NP >> 모압 >> 모뉴멘트 밸리 >> 페이지>>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항공권 예약된 상태(취소/변경 불가)이며 일부 숙소를 예약한 상태입니다.

 

나머지 숙소예약 및 렌터카 예약을 위해 몇 가지 가능한 변수를 확정하려하는데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봤는데도, 막상 계획을 짜보니 현실적으로 가능한지가 가늠이 힘드네요.

(운전은 세명 모두 가능, 부모님 체력 중상 정도, 언어는 저만 쬐끔 가능, )

 

아래는 두 가지로 생각해본 일정입니다.1안.jpg 2안.jpg

 

1. 일정을 세우다 보니 어쨌든 10월 6일에는 LA에서 자야할것 같은데 그랜트캐년 이후의 일정이 매우 애매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2시간 이상 운전하는 것보단 라스베가스 에서 오후에 정도에 항공편으로 LA에 도착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2안의 일정도 가능은 한 것 같고,,,

 

 

 

 

2.  혹시 숙박비로 어느정도가 적당한지요.

 

예약을 몇 군데(Page, Moab, Bryce Canyon, Yavapai Lodge) 했는데 조금 좋은 데로 잡는다고는 했지만 모두 200$/박 내외였습니다.

 

이전에 다녀오신 분들은 100$ 내외였던것 같은데 특별히 저 기간이 비쌀 이유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모님 처음으로 모시고 하는 여행이라 즐겁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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