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여러가지 정보

2015.09.26 16:34

bigstone 조회 수:2318 추천:1

1.  KIVA KoffeeHouse

 Bryce Canyon과 Capitol Reef로 가는 12번 도로상에 있는 한적한 커피집입니다.

이 커피집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 입니다.

이 주변의 풍광도 좋은데 이 커피집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참 좋읍니다.

위치를 잘 잡아 건물을 지어서 풍광이 일품입니다.

커피 한자과 주변 풍광을 감상하면서 여행에 지친 몸에 휴식을 주는 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커피값은 3$ 전후입니다.

이 커피집에 걸려 있는 사진을 보면 옛날에는 돌로 만든 건물이었는데 현재처럼 목조 건물로 만든 것입니다.

이 목조건물도 단순하게 잘 지은 건물이면서 세월이 묻어나는 고풍스러운 건물입니다.

커피맛은 그런대로 무난한 편입니다.


DSC00772.jpg



2. Moab에서의 샤워

캠핑을 하면서 서부여행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정보입니다.

Arches Canyon에는 샤워장이 없읍니다.

그래서 샤워가 필요한 분은 Moab시내에 Recreation Center를 찾으면 됩니다.

이곳은 시에서 운영하는 시민센터라고 추정됩니다.

1인당 입장료는 4$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헬스장과 수영장을 갖추고 있읍니다.

한번 들어가면 모든 시설을 사용할 수 있으며 머무는 시간은 제한이 없읍니다.

여름에 이 지역을 여행하면서 애들과 같이 물놀이 시간을 갖기 원한다면 이곳에 들르면 되겠읍니다.

당연히 수영복은 미리 챙겨서 가지고 가야 합니다.


3. Dead Horse Point StatePark의 Kayenta CampGround

Arches Canyon에서 캠핑자리를 얻지 못했다면 이곳에서 캠핑할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곳과 Arches Canyon까지는 대략 30분 거리입니다.

이 캠핑장은 평지라 거의 360도로 지평선을 바라볼 수 있읍니다.

그래서 일출과 일몰을 잘 감상할 수 있읍니다.

또한 Dead Horse Point의 주요 볼거리와도 걸어서 30분 이내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산책삼아 걷기에는 적당한 거리이고 사진찍기에도 좋은 시간대입니다.

캠핑자리는 21석 정도라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그래서 예약은 필수입니다. 

최대 4석까지는 먼저 오는 사람순으로 당일 배정도 있읍니다.

각 캠핑자리마다 전기를 사용할 수 있읍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04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12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5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67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83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3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4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78 2
661 [펌] 황홀한 야경… 사랑 고백하러 오세요 victor 2004.06.20 7583 96
660 MS street & trip 2007 사용후기 [12] 리메 2007.02.14 7581 353
659 차량 렌트 시 오일 & 타이어 교체 비용에 대하여 [2] goldenbell 2012.02.22 7580 2
658 항공권 읽는법 홈지기 2002.11.29 7560 99
657 항공권 할인 운임 (Discounted fare) 홈지기 2002.11.29 7548 99
656 유타주 오지여행 (5) : 코튼우드 캐년 로드 드라이브 (Cottonwood Canyon Road) baby 2013.01.25 7531 0
655 AAA (일명 트리플 A라고 하죠) [1] Tennis Lover 2003.04.29 7512 98
654 미국 전역의 여행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2] baby 2003.08.19 7499 99
653 애리조나 Lower Antelope Canyon 투어비용 인상 소식 [10] file 아이리스 2017.12.28 7499 1
652 골드러시의 재연 - 캘리포니아 컬럼비아 주립공원 (Columbia State Historic Park) baby 2006.01.28 7477 78
651 옐로스톤의 Grand Prismatic Spring 내려다보는 등산로 폐쇄 소식 [13] file 아이리스 2016.05.26 7466 0
650 제가 가지고 있는 몇가지 여행팁 두번째 [2] 로보신미에도 2009.04.11 7429 2
649 [re] 라스베가스에서 하룻밤 잘 구경하기 홈지기 2003.02.12 7416 99
648 [정보] 꽤 괜찮은 취사가능한 호텔 소개 (샌프란시스코) [2] retro 2003.12.23 7402 128
647 [re] 요세미티가는 120번 도로 문의드려요. [2] Juni 2005.05.03 7402 97
646 USC & UCLA 놀이공원 할인 티켓 가격 [6] retro 2007.06.15 7394 99
645 자동차 렌트시 보험관련 한가지 주의 사항 [2] Andrew 2013.07.16 7392 1
644 미국식과 서양식의 아침식사 [1] 홈지기 2003.01.10 7385 105
643 [팁] 구글맵의 별표를 maps.me 의 북마크로 가져오기 [3] file 태구리 2016.07.19 7376 0
642 [re] 렌트카 홈지기 2003.01.14 7374 88
641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내 주요 숙소 명칭 변경 [4] 아이리스 2016.03.09 7366 0
640 [re] LA 해안지역 숙소 소개 입니다. [1] baby 2004.01.17 7359 103
639 Lake Tahoe 및 Reno를 방문하실 분들.. 호텔 정보입니다.. [3] 부털이 2011.07.28 7319 2
638 호텔과 렌트카 Tip 입니다. ★ [2] bellagio 2003.07.21 7254 128
637 혹시 렌트시 "밴" 빌리실분 참고하세요 [3] podori 2003.09.25 7237 14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