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6 16:55
8월5일 저녁에 인천을 떠나 어제 8월15일 오후에 인천으로 돌아 왔습니다.
생각보다 날씨가 많이 추워서 준비해간 옷으로 옷을 껴입느라고 애먹다가 뒤에 아울랫가서
두거운 옷을 몇벌 사서 입고 다녔습니다.
이번 여행은 생각보다 조금 힘들었습니다.
시애틀 근처의 고속도로 체증 그리고 캐논비치를 지나 플로랜스로 가는데 바위가 떨어져
101번 도로가 플로렌스 직전에 절단나는 사건이 있어 돌아가느라 힘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방장님 이하 모두모두들 안녕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