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이 곳에서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주셔서 처음으로 미국에서 자동차 여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진심으로 여행 후기를 남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라스베가스에서 Grand canyon, Zion, Bryce canyon과 lake powell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저는 라스베가스에서 3박을 하면서 다른 분들의 글을 참고해서 호텔구경보다는
라스베가스의 outlet 2곳과 Valley of fire를 구경하고 밤에는 show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라스베가스에서 가까운 곳을 여행하실려는 분들에게 먼 곳들의 국립공원들도 좋지만
라스베가스에서 가까운 곳을 계획하신다면 Valley of fire를 권하고 싶습니다.
다른 국립공원들보다는 규모는 작지만 사람들이 별로 없고 나름 특이한 바위들도 있으면서
인이언들이 바위에 그려놓은 그림들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나무화석들도 몇 개 볼 수 있고
왜 이름이 Valley of fire라는 이름이 붙었는 지는 가셔서 바위들의 색깔을 보시면
절로 아실 수 있고 주위의 경치들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national park가 아니기에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6불의 값어치는 했다는 생각입니다.
혹시나 라스베가스를 여행의 기점이나 거점으로 정해서 계획하신다면 시간이 허락한다면
가보시는 것도 한 방편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적습니다.
( Valley of fire에 대한 제 개인적은 느낌이기에 혹시라도 너무 큰 기대를 하시지는 마시고....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