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도움을 받아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다시 들러 무언가 도움이 될만한 것이 없을까 고민하다 생각나는 일이 있어 한 가지 적고 갑니다.

저는 계획이 명확히 않던 브라이스캐년을 다녀오면서 자이언캐년 동문으로 야간운전을 하여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89번 도로에 이어 9번 도로를 이용하는 경로인데요.

그 날 밤 운전 중에 덩치가 상당한 사슴을 치고 가변에 정차한 차를 2대나 보았습니다.

저는 도로에 쓰러져 있는 사슴이 사람인 줄 알고 정말 화들짝 놀랐었습니다.

모두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서행하시고요(도로 인근에 사슴이 참 많습니다), 야간운전을 피하시면 정말 좋은 경관을 보며 기분좋게 운전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 준비 잘 하셔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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