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뒷북치는 노하우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저희가 맨처음 미국에 와서 차를 렌트한 회사가 enterprise였는데, 이 회사가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서비스로 성공한 회사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여행중에 차렌트를 enterprise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nterprise홈피에서 가격견적을 내면서, 알아본 결과가 혹시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뉴욕관광시에는 저지시티쪽에 숙소를 정했는데, 저지시티와 저지공항(EWR)의 렌트가격이 다르더군요.($70정도 차이가 났음)
저지공항에서 렌트할때의 렌트비가 더 저렴해서, 남편에게 저지공항에서 렌트하자고 하니, 차 빌리려고 택시타고 가니,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서 차를 빌리자고 해서 숙소 근처의 enterprise에서 차를 빌리기로 했습니다.
덴버지역에서는 공항과 공항에서 15분 정도 떨어져 있는 오로라 지역의 enterprise에서 견적을 내어본 결과 2배 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그래서, 덴버지역에서는 택시를 타고 오로라지역의 enterprise에서 렌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항에서 내리면 일반적으로 공항에서 렌트를 많이 하는데,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날 경우에는 택시를 타고 나가서 좀 저렴한 지역에서 렌트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차 렌탈시 Harta나 Alamo를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미국내에서는 enterprise도 인지도가 있는 괜찮은 회사인 것 같습니다.
저희남편이 MBA공부중인데, 수업중에 enterprise가 저렴하면서도 서비스가 괜찮은 회사로 성공한 기업중 하나라고 배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