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근처에 금문교의 경치를 바라보며 잠시 트레일 할수있는곳이 여러곳이 있습니다.

그중 Batteries to bluffs Trail 과 Lands End Trail을 메모리얼 주말에 다녀 왔는데 휴일이라 그런지 관광객들로 꽤 분비더군요

두곳다 트레일 바닷가 쪽 밑부분으로 내려가면 금문교의 전경을 감상할수 있는데 Bluffs Trail는 금문교가 크게 측면 으로

Land End는 적게 그러나 전체 측면으로 보입니다 

두곳다 금문교의 경치가 장관 입니다


DSC03188.JPG

군데군데 트레일 사인이 있으니 가시기전에 숙지하시고 가시면 편리 합니다 


DSC03199.JPG


Bluffs Trail 는 계단이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금문교와 불과 1.3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금문교 관광 오실때 잠시 들러 볼만 합니다.

벌써 금문교의 측면 경치가 보입니다 

소살리토 근처에 안개가 아직 거치질않아 한쪽 금문가 안개에 가려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저 안개에 의해서 기온차가 심하고 바다 바람이 불어 여름철에도 라이트 자켓이 필요합니다 


DSC03202.JPG


바닷가까지 내려오니 금문교를 바위 사이로 보게 됩니다.


DSC03219.JPG


조금만 시각이 바뀌어도 금문교가 달라 보입니다 


DSC03223.JPG

밑의 사진 부턴 Lands End Trail에서 보는 금문교 입니다

금문교가 멀어 졌습니다.

주위의 나무와 바위가 경치에 효과를 줍니다

큰 바위 같은곳에 작은 모습으로 사람들이 보이지요?

저곳까지 가시면 금문교의 최고 경치를 보실수 있습니다.

사진 찍으실때 절벽 조심 하시구요.


DSC03233.JPG


지금 저 밑에 바위위에 낚시하시는 분 보이시나요?

저는 저런 갯바위 낚시는 안하고 보트에서 샌프란시스코 근교 낚시를 가끔합니다 

알카츄라 근교에 대형광어 (1미터 정도) 가 있습니다.

저분을 보니 싱싱한 생선회 샌프란시스코 산 우럭회가 생각 났습니다.


DSC03260.JPG

그래서 몇년전 근교 바다 낚시에서 잡은 우럭 생선회와 구이 사진을 찾았습니다 

맛이 아주 좋습니다.^^

생선회,구이 

좋아 하시나요?

고추장과 와사비를 번갈아 사용합니다^^

저 우럭회 아주 씹는맛이 ..


ji taek jung i-phone 08-25-2013 1765.JPG


Land End Trail 에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저밑에는 그냥 않아서 바다를 즐기는분들

애완견과 많이 오시더군요 


DSC03272.JPG


바위돌틈에도 강인한 야생화들이 피어 있습니다 


DSC03273.JPG


이곳이 Lands End Trail 끝부분 입니다

저돌 조형을 뭐라 하는지?


DSC03283.JPG


트레일 입구 부분입니다


DSC03289.JPG

기념품,엽서등을 파는 

작은 카페도 있습니다 

Gift shop and Information 빌딩 입니다.


https://cliffhouse.com/lands-end/


DSC03288.JPG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를 건너기전의 마지막 Land 부근입니다 


DSC03264.JPG

 오늘 약6마일 정도 트레일을 했나 봅니다.

오후3시경 집으로 귀환후에 아들이 트랙 1마일 뛰잡니다.

그래서 시간을 재면서 뛰었는데 


아들 6분59초 -목표 5분20초

저 10분5초 -목표 8분대

오늘은 이제 더이상 아무것도 못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90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86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1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3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28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6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9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17 2
886 [펌] 북미에서 차 운전하기 [2] 홈지기 2002.09.02 8304 109
885 [re] 여행중 衣食住 해결 (패스트푸드점) 홈지기 2003.01.10 5281 109
884 [re] 미국시차/우리나라와 다른 도량형 홈지기 2003.01.14 7130 109
883 (여행정보)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사용에 대해서.. [8] Juni 2005.05.10 6008 109
882 워싱턴주 시닉 바이웨이 : 마운틴 레이니어에서 셜랜 호수로 가는 길 [3] baby 2006.04.19 8758 109
881 미국에서 캠핑장 이용 [2] 고규백 2006.07.21 4833 109
880 [정보] 프라이스라인 재비딩 - 1일후 가능 [1] 2007 2007.07.01 4918 109
879 렌트카 보험안내 (미국 기준으로) 홈지기 2002.11.29 6398 108
878 최근 라스베가스 소식과 공연정보 [3] baby 2005.05.21 9293 108
877 [정보] Ten Most Visited National Parks, 2004 [5] 몰라여 2006.05.09 4544 108
876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멕시코 티화나 관광 (Mexico Tijuana) ★ [2] baby 2004.01.30 23194 107
875 UC irvine에서도 구하실 수 있는 각종 입장권 할인권 [2] 김민경 2005.10.26 3922 107
874 유니버설 스튜디오 헐리우드 할인입장권 정보 [3] 김경렬 2005.11.21 8556 107
873 엘로우 스톤과 러쉬모어 중간의 Sheridan 이라는 도시에 있는 한인식당에 대한 경험담 [2] bjh7578 2006.06.18 6161 107
872 환전(Money Exchange) 요령 [1] 홈지기 2003.01.10 9966 106
871 시차적응/멜라토닌 [4] victor 2003.01.14 19091 106
870 뮤얼우즈에 대하여...... [1] swiss 2003.08.14 4358 106
869 산타바바라와 솔뱅 하루 코스 제안 [펌] ★ victor 2003.11.27 10978 106
868 남가주 놀이공원 티켓 싸게 구입하기 ★ [4] 아이루 2004.02.26 17935 106
867 아줌마가 하는 미국 쇼핑 [21] 민정 2004.06.09 14227 106
866 관광관련 최근 신문기사 [펌] baby 2005.08.25 5929 106
865 패서디나 로즈볼 벼룩시장 (Rose Bowl Flea Market) baby 2006.01.12 9877 106
864 저렴한 Hotwire 렌터카 예약사이트 [1] 루시남 2007.06.27 7193 106
863 미국식과 서양식의 아침식사 [1] 홈지기 2003.01.10 7386 105
862 프라이스라인닷컴 (www.priceline.com) 아이루 2004.02.10 11736 10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