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과 이번 6월 17일 ~ 7월 4일까지 18박19일 일정으로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저희는 몬터레이에서 출발하여


6월17일(1일차): 몬터레이 -> 솔트레이크 시티 이동 Quality Inn (1박) 

6월18일(2일차): 솔트레이크시티 -> 그랜드티톤 이동/ 그랜드티톤 하이킹 및 관광 Teton Teepee Lodge숙박 (2박3일)

6월19일(3일차): 그랜드티톤 관광, Teton Teepee Lodge숙박

6월20일(4일차): 그랜드티톤에서 옐로우스톤 이동/ 옐로우스톤 관광(4박5일), 서쪽 Dude&Roundup 숙박(1박)

6월21일(5일차): 옐로우스톤 /북쪽 Super 8 by Wyndham Livingston 숙박(1박)

6월22일(6일차): 옐로우스톤 /서쪽 Fan Mountain Inn 1박

6월23일(7일차): 옐로우스톤 / 서쪽 또는 남쪽 1박 숙박예정 (미정)

6월24일(8일차): 옐로우스톤->라바핫스프링 이동 온천-> 솔트레이크시티 이동(1박) / 숙박미정

6월25일(9일차): 솔트레이크시티 관광 / 숙박미정

6월26일(10일차)~7월1일(15일차): 솔트레이크시티-> 브라이스캐년 이동 및 관광(캐년투어 5박6일) / 숙박미정

                                                    자이언 -> 브라이스캐년 -> 캐피톨리프 -> 모압 -> 모뉴먼트벨리 -> 세도나 -> 페이지 -> 그랜드캐년 -> 라스베가스

7월1일(16일): 라스베가스(2박) / 숙박미정

7월2일(17일): 라스베가스

7월3일(18일): 

7월4일(19일): 몬터레이(집) 이동. 여행 끝


큰 틀은 이렇게 잡아놓았는데, 아래 세부적인 계획을 짜는데에 의견을 여쭤보고 짜고싶어 문의드립니다.

1) 그랜드티톤 트레킹 및 관광 계획

2) 옐로우스톤 내부 이동 및 일자별 관광 계획

3) 캐년투어 이동 및 관광, 트레킹 계획


미국에와서 이렇게 긴 여행계획을 짜는건 처음이라 큰틀은 계획했어도 세부적으로 어떻게 움직이는게 효과적이고 좋을지에 대한게 감이 안잡힙니다.

특히 캐년투어요! 정보는 많은데 잘 정리가 안되네요..ㅠㅠ, 트레킹코스도 굉장히 다양한듯하여. 저희는 일단 여행 일정이 여유있는 편이라 생각해서 트레킹도 너무 극한트레킹이 아니면 몇시간정도 할 의향은 있거든요. 근데 어떤 루트가 괜찮을까요 .. 또 하루정도 빈 공백도 생겨서 이부분도 어딜 관광해야 좋을지 고민입니다. 

도와주신다면 알차게 돌아다녀보겠습니다. ^^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920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87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3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3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62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1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34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65 2
961 LA 치안 및 주차 문의 [4] 044APD 2023.03.26 578 0
960 yellow stone 다녀왔습니다 [3] file 용용이 2022.07.03 617 1
959 Maryland출발 옐로우스톤 까지 횡단여행 문의 [18] 선녀 2020.09.01 629 0
958 요세미티 공원 폐쇄 [3] goldea 2020.09.18 653 0
957 북미에서 꼭 가봐야할 곳 추천 바랍니다. [6] Nanna 2021.05.11 657 0
956 24만 중고차 구입후 지금까지 생긴 문제점 [1] 미국소보로 2022.05.05 662 0
955 엔탈롭캐년 현재 접근할수있는 부분이 있나요? [3] 뀨뀨우 2021.02.03 676 0
954 66번도로 여행기를 찾습니다. charlee 2018.05.21 682 0
953 피셔타워 트레일(Fisher Towers Trail), 유타 모압 지역 [19] file 아이리스 2022.02.10 748 2
952 First come first served 경험에 대해서 질문 한분 [1] 초보골퍼 2019.06.06 763 0
951 엔텔로프 켄즈투어가 선불/후불? [3] 이장 2020.02.06 812 0
950 Blue Canyon, AZ 접근성 질문드립니다 [3] SarahHong 2019.08.27 828 0
949 캘리포니아 ㅡ오레곤 I 5번 구간이 산불로 폐쇄되었다고 합니다. [4] 곰돌이 2018.09.08 843 0
948 Mammoth lakes area에 최근 코로나 확진자 급증 [2] 부털이 2020.07.23 851 0
947 Travel Advisory (California) [2] file 봄이아빠 2020.11.14 854 0
946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2일 : 레이크 헐리웃, 로데오거리, 형제갈비, 그리피스 천문대 [2] file 테너민 2020.01.19 857 1
945 Scenic Drives and Attractions in Utah [4] 핀조이 2020.06.13 858 0
944 도로정보와 날씨정보 사이트 [3] lunecs 2018.05.25 860 0
943 밴프 겨울 스키투어 할인 정보 [1] sean17 2017.08.19 864 0
942 Scenic Drives and Attractions in Colorado 핀조이 2020.06.13 865 0
941 Yosemite 의 Tioga road. [1] HJ 2019.06.13 875 0
940 뉴멕시코 슬롯캐년(Slot Canyon) 화이트샌드 국립공원 방문할 때 가보세요. [4] file 아이리스 2022.01.22 879 1
939 2019년2월중 미서부 14박16일 일정 줄리 2018.12.12 884 0
938 요세미티(Yosemite) 입장관련 질문드려요. [9] 으랏차차 2020.08.12 885 0
937 Glacier point road closure in 2021 (요세미티 국립 공원). [5] HJ 2020.06.19 886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