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5 09:56
“가슴에 명 장면 하나 쯤 간직하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 바람이 분다 김병률 산문집 중에서…
저 마다 여행을 떠나는 목적이나 취지는 분명하다. 특히 가족여행에 있어선 아이들의 지적 쾌략 향상을 은근히 노려 보지만 얄팍한 부모의 욕심이라는 생각도 든다. 허기를 달래기엔 길거리 음식점이 맛스럽고, 사람 사는 땀내는 시장통이 좋을것이고, 세상의 아름다운 것을 알고싶다면 높은 곳이 좋을 것이다. 세상 그 어떤 시간 보다도 귀중한 시간을 갖고 싶다면 그건 우리가 지금 함께 하는 시간일 것이다. 그래서 떠난다. 약간의 욕심과 함께 라는 공통분모를 위해…
여행 정보수집은 5월 초부터 시간을 내어 http://usacartrip.com/ 이라는 사이트에서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Case 1
3rd From SF to Yosemite
4,5th Yosemite → US 395 to Lone Pine
6,7th Lone Pine → Death Valley → Las Vegas
8,9th Las Vegas → Bryce & Zion → Grand Canyon
10,11,12 th Grand Canyon → LA → LA 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