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정수의 미국여행기....(인사말입니다.)

2005.11.13 17:48

한정수 조회 수:4232 추천:96

안녕하세요...

항상 골치덩어리였었던 정수입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지난 10월 20일 잘 귀국했습니다.

9박10일간의 여행동안 정말로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반성하며 그렇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막상 다녀와서 그 곳에서 보고 느꼈었던 소중한 추억들과 정보들을 빨리 올리고 싶었는데...

현실적으로 너무나 많은 일들로 인해서.. 잠시 추억보따리 풀기가 늦어졌네요....


앞으로 2-3일에 1개씩...  그동안 느꼈었던 점들 그리고...  그 곳에서 받아온 정보들

미약하지만....


제가 처음 미국여행을 준비할때 그 느낌처럼...   소중히 고히 담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인사말이 너무 늦었지만, 베이비 형님과 빅터님 그리고 이 곳을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사고뭉치 정수 여행 잘 다녀왔구요.. 물론 미국에서 사고도 무지하게 많이 쳤습니다.(스티커 3장...컥)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Ps. 부족하지만 총 11개의 에필로그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그리고 먼저 여행을 갔었던 여러 님들께서는 정수와 함께 다시금 미국서부여행의 추억을 한번쯤 회상하시길....


무엇보다도 여행중에... 가는 곳곳의 도로를 많이 찍었었는데요...

이왕이면 제가 갔었던 지역의 도로 풍경들을 위주로 많이 올리고 싶네요.....

그럼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에필로그

#1. 드디어 미국에 가다....(미국가기까지 준비과정)

#2. 출국->입국 ->자동차 렌트 -> 샌디에고 1박

#3. 샌디에고 -> 피닉스 -> 세도나 -> 그랜드캐년입구(투샤안 1박)

#4. 그랜드캐년관광, 페이지(그랜댐), 노스림 (케납 1박)

#5. 자이언캐년, 브리이스캐년 -> 시더시티 ->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 1박)

#6. 라스베가스에서의 하루 (라스베가스 2박)

#7. 라스베가스 -> 은광촌 -> 베이크필드 -> 몬테레이 (몬테레이 1박)

#8. 몬테레이(수족관 및 도시관광) -> 17마일 -> 해안도록 -> LA (LA에서 1박)

#9. LA (유니버셜스튜디오 관광) -> 샌디에고 (샌디에고 1박)

#10 샌디에고 -> LA -> 인천 귀국

#11. 여행을 마치며.....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904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81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3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3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584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1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3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62 2
354 렌트카 관련 경험기 [4] 여이엘 2017.03.14 3649 0
353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이곳 & 운영진 [3] 날으는 뚱 2017.03.16 1914 0
352 5박 6일간의 3대캐년위주의 자동차 여행 시작했습니다. (마지막날 업데이트) [2] 굴절 2017.04.21 2442 0
351 5박 6일 3대 캐년 위주 여행 둘째날: Page - Bryce Canyon [3] file 굴절 2017.04.30 2308 0
350 5박 6일 3대 캐년 위주 여행 세째날: Bryce Canyon - Zion Canyon [2] file 굴절 2017.05.01 1988 0
349 5/2~9 일 서부여행 1일차!! [3] 앨리트루키 2017.05.03 1615 0
348 과속에 걸렸는데 ㅠ [5] 앨리트루키 2017.05.06 2520 0
347 옐로우스톤 캠핑시 곰 관련 음식물 보관방법 문의 [6] 서부의꿈 2017.06.12 2052 0
346 잠깐 글 올림니다. [7] 빈잔 2017.06.14 1803 0
345 렌트카 이용시 platepass (cashless road) 조심하세요. [4] 채재아빠 2017.07.01 4699 0
344 170304 New York City 를 걷다 file 네츠 2017.07.07 1302 0
343 미국 서부 옐로우스톤과 서부지역 여행기-아이리스님께 감사하며...옐로우스톤 일정 짜시는 분들을 위해. [5] urowang 2017.07.08 2023 0
342 170305 브루크린으로 가는 마지막 열차... [6] file 네츠 2017.07.08 2629 0
341 170314 미국여행의 로망, 대륙횡단기차여행(1) file 네츠 2017.07.17 4879 0
340 170307 뉴욕에서 필라델피아로... file 네츠 2017.07.10 2985 0
339 170308 필라델피아 그리고 친구 [2] file 네츠 2017.07.11 1742 0
338 알라바마(AL)에서 미국동부 & 캐나다 동부 여행(Quebec, PEI, Nova Scotia) 14박 15일 file 포동포동아빠 2017.07.12 2560 0
337 170309 워싱턴 DC에 도착하다 file 네츠 2017.07.12 1755 0
336 170311 시카고로 가는 캐피털 리미티드를 탔다.. [2] file 네츠 2017.07.14 1462 0
335 170312 Windy City, City of Chicago의 하루 file 네츠 2017.07.15 1298 0
334 170313 시카고 다운타운 루프지역을 돌아보다 file 네츠 2017.07.16 1692 0
333 170316 Go West, 캘리포니아를 향해서...대륙횡단기차여행(3) [4] file 네츠 2017.07.19 3908 0
332 요세미티 Tioga Pass 왕복기-2017년7월16일 [6] file 청산 2017.07.18 1717 0
331 4인가족 9박 10일 미국 서부 여행기~ 은이영이아빠 2017.07.18 1539 0
330 170315 록키 산맥을 넘다. 대륙횡단기차여행(2) [2] file 네츠 2017.07.18 2394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