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기는 작년 가을 북미 캐나다,미국 라운드 로드트립중 미국 뉴욕에서 엘에이까지의

대륙횡단 여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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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륙횡단 DAY-5 10월 2일 시카고 ~ 칸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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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마트옆 킹사우나~ 시카고 ( 179mi/288km) H-Mart King Sauna ~ Chicago

시카고 ~ 칸카키 강 주립공원 (15.5mi/25km) Chicago ~ Kankakee River Stat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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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카고 집중탐구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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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어제 캠핑장이 아닌 찜질방에서 수면을 취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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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에 밥을 만들 물이 없기에 물을 길러오라했더니 신났다..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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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몸개그 덕분에 유쾌해지는 캠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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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렌트카로 돌아다니기로 하고..

오늘은 팀을 나누어 이군,정군과 함께 팀을 먹고 나머지 팀들과 따로 관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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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장 길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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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다운타운 가자마자 바로 유람선을 타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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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에서 바라보는 깔끔한 도시풍경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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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 설명을 신나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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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건 어차피 못알아 듣기에 딴짓하며 놀기에 바쁘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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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의 빛깔과 도시가 참으로 잘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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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사진이 많기에 빠른 화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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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반사되는 빛이 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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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또한 기가 막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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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람선 탄 친구들은 날씨가 너무 흐렸다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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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건물과 고전적인 건물들이 잘어울어진 시카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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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장 인기있는 옥수수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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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역시 빠른화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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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이 한번 나갈때마다 수로를 열어 내보내는데...당췌 왜 그렇게 귀찮게 하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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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투어가 끝나자 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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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 그지들의 함성을 잠재우고자 현지인에게 추천받은 피자와파스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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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뉴를 나눠먹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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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로 유명한 시카고라 하지만 딱히 특별한 맛은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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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쪽으로 차를 돌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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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풍경들이 펼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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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비치에 한달간 떨어져 있는 그리운 사람들 이름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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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생각 잠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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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멘붕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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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스테디움에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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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불사조 구름이 떠올랐다...오~호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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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하도 많이해서 기념할게 너무 많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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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기념비보다 영화촬영소품으로 주차 돼있는 짭새차를 보고 다들 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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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중심의 밀레니엄파크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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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들과 오묘하게 어울리는 신전같은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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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공연장 역시 아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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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파크의 명물 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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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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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두 반갑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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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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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인한 민철군이 어머님 생신 선물 영상을 만드는 중이다...

효자다...효자일까?....효자인척!!!...어쨌든 정성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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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물 묻히기 시러하는 귀한 도련님..생긴건 거리가 먼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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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자란 본인은 걍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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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포즈가 맘에 안드는지 물을 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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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분수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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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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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구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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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넘어가려 하고..하룻 동안 정든 렌트카를 반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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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 가장 가까운....?...

두시간 거리에 있는 캠핑장으로 열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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