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기는 작년 가을 북미 캐나다,미국 라운드 로드트립중 미국 뉴욕에서 엘에이까지의

대륙횡단 여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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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륙횡단 DAY-6 10월 3일 칸카키 ~ 세인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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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카키 강 주립공원~ 세인트 루이스 ( 250mi/402km) Kankakee River State Park~ St. Louis

세인트 루이스 ~그레햄 주립공원 캠핑장 (81.3mi/131km) St. Louis ~ Kankakee River State Park.Graham Cave Stat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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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인트루이스로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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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찜질방에서 때를 밀어서 그랬던지 어제 찾아간 캠핑장에는 샤워시설이 없엇다...ㅠ..ㅠ

.그래서 R.V 배수 덤핑하는 곳에서 간단히 씻고 잠을 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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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루쯤은 샤워를 안하는 센스~~를 만들어준 캠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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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에는 알콜 리밋 표지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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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 쓰라는표지판도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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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메라는것도 참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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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사진한방 찍어 보았을뿐인데...

흡사 감옥사진 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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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인트루이스 까지는 갈길이 멀기에 신나게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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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루이스의 랜드마크 ..게이트 웨이 아치가 젤일 먼저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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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린 이곳에서의 볼일이 더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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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맥주공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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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는 입구부터 맥주종류로 압도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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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들이 맥주만든게 오래됐다는 선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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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버드관련 상품들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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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의 관심사는 수도꼭지 틀듯 나오는 맥주를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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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투어가 시작됐는데 꽃처녀가 가이드로 나서서 다들 집중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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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기에도 비싸보이는 버드팀 경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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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뭐저런것들로 날랐다는 블라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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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곳곳에 옛날 방식 공정을 전시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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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만점 꽃처녀 가이드랑 사진한방...헐 얼굴차이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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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밖을 지키는 버드의 마스코트...

저 두눈엔 CCTV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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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까지 태워가며 투어를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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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버드와이저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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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을 이만큼 생산할수잇다는 자랑질...끝에 찾아온 시식 시간 아니 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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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시간때 여권같이 나이를 증명할수 있는 신분증이 있어야 된다는걸 모른 팀원들중 몇몇은 맥주를 못먹엇지만..

정작 나이가 안돼는 이군에게는 누구하나 신분증 검사를 요구하지 않았는데...ㅋㅋ

사진은 두잔째 벌컥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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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을 나와 세인트루이스 시내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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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웨이 아치 앞에 섰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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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크기에 놀라 점프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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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더 크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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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노을과도 잘어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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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끼리 추잡한 실루엣을 만드는데....^^..너네 사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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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도시풍경과 어디에서든지 보이는 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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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뒤에는 시청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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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옆으로는 세인트 루이스 홈구장...때마침 경기 시작전인데 모여드는 인파와 빨간색 유니폼들이

흡사 붉은 악마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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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나 차들이나 개떼처럼 모여드는 와중에 내일 일정을 위해 또 길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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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광고판이 작별인사를 한다...

.그래 너두 안녕이다..담에 또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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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역시 마무리는 야간 운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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