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기는 작년 가을 북미 캐나다,미국 라운드 로드트립중 미국 뉴욕에서 엘에이까지의

대륙횡단 여행기 입니다.

.

1.JPG

.

미국 대륙횡단 DAY-12 10월 9일 그랜드 캐년 ~ 라스 베가스

.

그랜드 캐년 빌리지 ~ 라스베가스(180mi/255km) Grand Canyon Village ~ Las Vegas

.

그랜드 캐년의 일출과 환락의 도시 라스베가스로 고고 씽~~

371.JPG

어제 그랜드 캐년의 일몰을 보았으니 오늘은 일출을 보러간다

372.JPG

.

해가 드기전 꿈뜰댄다..

373.JPG

.

부지런한 몇몇 사람들이 모여들고

.

374.JPG

.

이군과 일출구경 기념사진..^^

.

375.JPG

.

해가 뜬다..

모든사람의 소망을 담아 떠오른다..

376.JPG

.

완전히 떠올랐다..

.

377.JPG

.

그랜드 캐년의 일출은 장엄하기까지하다.

.

378.JPG

.

셔틀버스타는곳으로 이동하고

379.JPG

.

이제는 구석구석 돌아다닐차례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돌아다녀본다.

.

380.JPG

.

그랜드캐년은 곳곳의 포인트로의 셔틀라인이 잘되었다..

381.JPG

.

일단은 오렌지 루트로 가본다..

.

382.JPG

.

오랜만에 남이 운전하는 차를 타본다..^^

383.JPG

.

노새랑 인사도 하고

384.JPG

.

예전에 노새로 다니던 길을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제공한다.

.

385.JPG

.

그랜드캐년에서 유명한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1박2일코스인데 다시돌아와도 되고 노스림으로 갈수도 잇다..

386.JPG

.

주의사항을 잘 지키자구요...^^

.

387.JPG

그랜드캐년 레일웨이..

.

388.JPG

.

그랜드캐년 비지터 센터는 현대식 시설로 잘꾸며놓았다...

389.JPG

.

그랜드캐년의 개척자들...

390.JPG

.

지구의 나이와 함께하는 그랜드캐년의 나이

.

391.JPG

.

자세한 설명에 따른 모형물들이다.

.

392.JPG

.

그랜드캐년의 웅잠함을 느낄수 있는 비지터 센타내 무료영화...무료 좋아요..^^

.

393.JPG

.

파웰아저씨가 좋은말을 했네..ㅋㅋ

394.JPG

.

그랜드캐년을 모두 돌아본후 사인앞에서 인증떼샷

.

395.JPG

.

라스베가스로 가기위해 길을 달린다.

396.JPG

라스베가스로 가는길이 화창하다.

397.JPG

.

라스베가스에 도착하면 공항이 시내옆이라 비행기가 바로옆에서 이륙과 착륙을 한다.

.

398.JPG

.

이제 스트립으로 입성 ..

라스베가스의 랜드마크 사인이 보인다.

399.JPG

.

메인로로 입성하는 동안 어두워지고

400.JPG

어두워지면 더욱더 빛을 발하는 라스베가스..

401.JPG

.

뉴욕에서 가까이 볼수 없었던 자유여신상이 도로가옆 한복판에..

402.JPG

.

할로윈이 가까워졌음을 알려주는 디스플레이들이 곳곳에 ...

403.JPG

.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404.JPG

.

실제로 보면 거짓말같은 풍경

405.JPG

.

이곳에선 가능합니다.

.

406.JPG

.

다리아플땐 듀스나 익스프레스 버스를 이용하세요

.

407.JPG

.

뉴욕,파리 로마 베니스등 세계도시가 한곳에....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지리라..

408.JPG

.

언제봐도 멋진 분수쇼..아무리 사진을 보고 영상을 봐도 실제로 보지않고서는 느낄수 없는 감동이다.

.

409.JPG

.

친구들은 자유시간을 즐기는동안 나는 주차장에 와서 휴식을 취한다.

.

410.JPG

.

흔희 볼수 없는 차량이 눈에 띈다. 올~..군용차량을 개조했네

.

411.JPG

.

스페어타이어두개달고 오토바이까지....내눈은 벌써 하트 뿅뿅~~~

..

412.JPG

.

차량주위를 돌며 구경하는데 나온 차주인 피(PE) 다.

네델란드에서 왔고..네달째 여행중이란다...

이런저런 얘기중에 와이프 샌(SAN)은 여행사진작가란다...

영국불독 치카의 소개도 잊지않는다.

멋지다 부부가 함께 하니...

.

곧바로 그들의 블로그에 들어가본다...역쉬..머쪄

.

413.JPG

.

작년에도 올해도 라스베가스에 오면 특별한 인연이 생긴다...

내일은 리오호텔에 가봐야 겠다.. 몬트리올 친구가 아직도 있는지..ㅋㅋ

알러뷰.. 베가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43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71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06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2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185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8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11 2
2987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8일 2 : 제너럴 스토아 + 엘 토바 호텔 + 엘 토바 호텔 다이닝룸 디너 file 테너민 2024.03.08 57 0
2986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23 - Day 18 - Drive to Grand Canyon NP(North Rim) [3] file 똥꼬아빠 2024.03.07 98 1
2985 Death Valley 국립공원 5번째 방문 (Feat. Badwater Basin) [5] file CJSpitz 2024.03.04 146 1
2984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8일 1 : 호스 슈 밴드 + 그랜캐년 사우스 림(데저트뷰-야바파이 포인트) [2] file 테너민 2024.03.02 96 0
2983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7일 -2 : 그랜드 스테어케이스 에스칼란테 트레일 + 파웰호수 및 글랜캐년댐 비스타 : 베스트 웨스턴 파웰 뷰 호텔. file 테너민 2024.03.01 69 0
2982 6박 7일 남캘리 하이킹 투어 가이드 file CJSpitz 2024.02.22 94 1
2981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7일 1 :자이언캐년 + 코랄 핑크 듄 file 테너민 2024.02.21 146 1
2980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6일 : 김치식당 + 자이언캐년 시닉드라이브 + 자이언캐년 랏지 file 테너민 2024.02.17 138 0
2979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23 - Day 17 - Mesa Verde NP [1] file 똥꼬아빠 2024.02.13 133 1
2978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5일 : 쉐이크 쉑 + 네온사인 박물관 + 윈 호텔 + 레이크 사이드 조식 file 테너민 2024.02.12 89 0
2977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4일 : 라스베가스 이조곰탕 + 노부호텔 + 인앤아웃버거 + 노부 레스토랑 + 포룸 샵 file 테너민 2024.02.07 115 0
2976 Esta를 모르는 국경수비대 [2] 노는벌 2024.02.05 192 0
2975 2024 병수아빠의 미서부여행 3일 : 여호수아트리 국립공원 + 런던 브릿지 리조트 + 쇼군 file 테너민 2024.02.03 82 1
2974 에너자이저 부부 좌충우돌 여행후기입니다. (22년 10월) [2] file 차나 2024.01.29 203 1
2973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23 - Day 16 - Canyonlands NP(Confluence Overlook Trail) / Hamburger Rock [3] file 똥꼬아빠 2024.01.27 104 1
2972 2024 병수아빠의 미서부여행 2일 : 데저트 힐 프리미엄 아울렛, 나인트리스 시마크 골프클럽 [2] file 테너민 2024.01.26 111 1
2971 2024 병수아빠의 미서부여행 1일 file 테너민 2024.01.23 130 1
2970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23 - Day 15 - Canyonlands NP(Murphy Point Overlook Trail / False Kiva Trail) / Moab(Mill Creek Canyon Trail) [2] file 똥꼬아빠 2024.01.17 150 0
2969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23 - Day 14 - Canyonlands NP(Upheaval Dome Syncline Loop Trail) [2] file 똥꼬아빠 2024.01.11 119 1
2968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Pro Logue [2] 테너민 2024.01.10 193 1
2967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23 - Day 13 - Grandstaff Canyon Trail / Arches NP(Ring Arch Trail) [2] file 똥꼬아빠 2024.01.01 138 1
2966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23 - Day 12 - La Sal Mountain Loop State Scenic Backway / Canyonlands NP(Shafer Trail) [2] file 똥꼬아빠 2023.12.19 184 1
2965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23 - Day 11 - Corona Arch Trail / Fisher Towers Trail / 128번 도로 [3] file 똥꼬아빠 2023.12.10 187 1
2964 남캘리 등산 여행 [6] file CJSpitz 2023.12.10 165 1
2963 Utah, Colorado 가을 여행 Mount Nebo Scenic Byway & SLC Deaparture (Day-07, 20 Oct) [8] file Jerry 2023.12.03 120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