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차(6월 29일/토요일)

20130704_195252.png

 

아침에 일어나보니 켐핑장에서 우리가 젤 먼저 일어난거 같다.

가까운곳에 전기 아웃렛이 있어서  각종 전자기기  충전부터 하고... 

 

캠프장에서 나와서 가장큰 올림프스 풀장으로 가니...

11시에 문을 연단다..

new_lava_swimming%20_complex500.jpg

입장료는 7불이다..

문을 열려면 우리가 출발해야하는 시간이다.

 

이곳으로 갔다. 라바 핫스프링 인.. 일인당 10불..

20130629_080524.jpg : 로보의 13년 6월 옐로스톤 일대 여행기(10,11일차)마지막  //Lava Hot springs, Kanab,North rim, Las Vegas

20130629_080534.jpg

 

아침이라 새로 물을 받고 있었다.

DSC07530.jpg

 

물도 뜨끈하고 좋았다.

마치 양어장 같이 만들어 놓았다.

 약 한시간 반정도 있다가..

이곳을 나와서 15번을 타고 줄기차게 달려 내려갔다.

허리케인을 지나 캐납으로 들어갔다.

 

이곳  캐납에 도착하니 오후 5시가 넘었다.

Rodeway Inn이란곳을 예약하고 왔는데... 밤이 되니 손님이 넘쳐난다..  모텔같은 곳이다.

간만에 호텔에 들어오니  살것 같다.

밥한술 먹고 그대로 잠들었다.

 

11일차(6월 30일/일요일)

이곳에서 부터 노스림까지도 상당한 거리이다.

 

노스림으로 들어서기 시작하니.. 사우스림에서는 볼수없는 삼림지역이 펼쳐진다.

 

DSC07532.jpg

 

 

P1012217.jpg

P1012219.jpgP1012222.jpg

DSC07533.jpgP1012227.jpg

 

P1012235.jpg

 

DSC07534.jpg

 

P1012244.jpg

 

짧은 트레일을 끝내고......... 라스로 돌아가는길..

 

길옆으로 코요테가 깡총 거리면서 우리는  신경도 안쓰고 걸어가고 있다. 동네 유기견으로 착각할뻔 했다.

P1012248.jpgP1012250.jpgP1012251.jpg

다시.. 라스베가스의 샘스 타운으로 돌아가니.. 오후이다.

 

차안에서 충전을 많이 하였더니... 갑자기 시동이 안걸린다.. 받데리가 완전 맛이 갔다.

준비해간  비상용 밭데리로  겨우 시동 걸어서 돌아왔다는....

DSC07536.jpg : 로보의 13년 6월 옐로스톤 일대 여행기(10,11일차)마지막  //Lava Hot springs, Kanab,North rim, Las Vegas

 

 

 

이것으로 로보의 13년 6월 예로스톤 여행기를 마칩니다.

미진한 부분은 차후 수정본이나 프롤로그로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잡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꾸벅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104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32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72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84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91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43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52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92 2
2584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10일차 - 새로운 출발 file 테너민 2016.03.21 2779 0
2583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기 11일차 - 임페리얼 샌드 듄 file 테너민 2016.03.21 3798 0
2582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2일차 - 오르간파이프국립공원 file 테너민 2016.03.21 3056 0
2581 [6살 아들과 단둘이 떠난 텍사스 여행] Day 3 Carlsbad Caverns NP [4] file ontime 2016.04.10 3741 0
2580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3일차 - 라스크루세스, 엘 파소, 알핀 file 테너민 2016.03.23 4183 0
2579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4일차 - 빅벤드(산타 앨레나캐년, 치소스산) [2] file 테너민 2016.03.23 3688 0
2578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 14일차(빅벤드 보퀼라스협곡, 치소스분지) [2] file 테너민 2016.03.23 3727 0
2577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기 - 15일차(과달루페국립공원, 칼스배드 국립공원 언저리) file 테너민 2016.03.23 5808 0
2576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6일차 - 550번도로, 산타페 file 테너민 2016.03.23 4336 0
2575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6일차 - 산타페 쇼핑 및 숙소 file 테너민 2016.03.23 3029 0
2574 2016년 3월4일부터 3월17일까지 샌프란-요세미-데스-라스-자이온-브라이-아치-모뉴-엔텔롭-그랜드-세도나-LA [2] file 라라라 2016.03.24 4678 0
2573 [2015.5~7 미국&캐나다] 북미대륙일주 여행기 No.25, Yellowstone National Park [2] file LEEHO 2016.03.25 3934 0
2572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7일차 - 쉽락 file 테너민 2016.03.25 3353 0
2571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8일차 - 밀리언달러 하이웨이 file 테너민 2016.03.25 5340 0
2570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8일차 - 콜로라도 내셔날 모뉴멘트 file 테너민 2016.03.25 3948 0
2569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9일차 - 유타128번 도로 등 file 테너민 2016.03.25 4717 0
2568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9일차 - 캐년 드 쉐이 [2] file 테너민 2016.03.25 4530 0
2567 [2015.5~7 미국&캐나다] 북미대륙일주 여행기 No.26, Grand Teton National Park [2] file LEEHO 2016.03.27 4485 0
2566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0일차 - 퍼트리파이드공원 1(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2] file 테너민 2016.03.28 2836 0
2565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0일차 - 퍼트리파이드공원 2(블루메사,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1] file 테너민 2016.03.28 3211 0
2564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1일차 - 라스베가스 file 테너민 2016.03.28 5852 0
2563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 22일차(베네치아호텔, 크로피시) file 테너민 2016.03.28 5016 0
2562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2일차 - 레드락캐년, 숙소 [2] file 테너민 2016.03.28 3800 0
2561 11) Islands in the sky - 뒤늦게 쓰는 서부 여행기 (알라바마에서 LA까지) [2] file 겨미아빠 2016.03.29 3386 0
2560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3일차 - 데쓰밸리(자브리스키포인트, 배드워터 등) file 테너민 2016.03.30 4033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