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0 12:03
4년전 이 호텔에 왔을 때 인상이 깊었던 것은 75불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 훌륭했던 조식이었다.
천정이 높은 로비에서 따뜻한 음식을 포함한 조식은 상당히 인상이 깊었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이 호텔을 정했다. 눈이 많이 와 썰렁햇던 이전과 달리
이번에는 식사를 하러 나온 숙박객들이 많았다. 그런데 구석의 동아시아계로 보이는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본인들 용기를 그냥 나두고 나오는 것을 보고 저건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 천정이 높은 로비에서의 식사
- 이 죽이 참 맛있었다.
식사 후 어제 못 본 부분을 보기 위해 다시 브라이스 캐년에 들어갔다.
이번에는 출입구 문에서 표를 검사해 지도를 얻고 들어갔다.
먼저 본 곳은 가장 가까운 선셋포인트였다. 아침이라 그런지 관광객은 보이질 않는다.
이곳을 보고 브라이스 포인트로 갔다.
그런데 여기서도 브라이스 캐년을 대표하는 사진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이제 남은 곳은 인스피레이션포인트다. 여기에 갔더니 언덕에 눈이 잔뜩 쌓여 있다.
그런데 여기서 브라이스 캐년을 대표하는 정경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