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 Canyon De Chelly NM- 여행 다녀와서 느낌이 강하게 남은 곳입니다. 호텔에서 공원까지 3분거리입니다.  전날 Best Western in Chinle에 묵었는데 아침을 안주네요.. 호텔이 디귿 모양인데 중간에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전날 저녁이랑 아침이랑 다 여기서 해결했습니다. 오전에 North Rim (Antelope House, Mummy cave, Massacre house 요렇게 포인트 세곳, 북쪽 포인트가 남쪽 포인트보다 더 웅장합니다) 보고 점심 샌드위치 먹고 오후에 South Rim으로 갔습니다. 봐야할 포인트는 총 7군데 (Tunnel, Tsegi, Junction, White house, Sliding House, Face Rock, Spider rock) 보고 White House Trail (1.5 mile RT) 하고나서 쥬니어 뱃지 받고 다시 Holbrook Globetrotter lodge에 머물렀습니다.  이날은 바람이 안불어서 하이킹 하기 좋았습니다.  여름에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곳입니다. 



DSC_0273.JPG


DSC_0337.JPG


DSC_0372.JPG


DSC_0388.JPG




11/26 Chricahua NM- 해뜨자 마자 7시에 출발해 Chricahua NM 도착하니 오후 2시... 메인 도로인 Bonita Canyon Scenic Drive가 총 8마일.. 저희는 너무 늦게 도착해서 볼 수 있는 시간이 저녁 5시까지  3시간정도의 여유밖에 없는 관계로, Massai Point Natural Trail (1 mile RT) 이랑 Echo Canyon Grottos (1 mile RT,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 만 가볍게 하이킹 했습니다. 시간 여유 있으신 분들은 Grottos에서 더 가서 Echo Canyon Loop (3mile RT)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Massai Point Natural Trail에서  Rim 따라 가면 Echo Canyon trail하고 만납니다.  숙소는 Holiday Inn Express & Suite Willcox..

DSC_0402.JPG


DSC_0434.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12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3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76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97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96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4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5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96 2
959 잘 다녀왔습니다 [2] 박순자 2005.08.12 2485 94
958 2015.5 6인 가족여행 - 그랜드써클과 요세미티 트레일들 2. [2] file 긴팔원숭이 2015.05.17 2482 1
957 병수의 미서부여행 27일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file 테너민 2015.08.15 2479 0
956 미서부 및 Yellowstone 여행기 (4편) [8] file 막켄나의 황금 2015.06.30 2475 1
955 엉덩이에 불붙어 떠난 은성이네 미국 대륙 횡단 1-2일차 (콩코드-나이아가라 폭포) [1] 은성아빠 2015.06.25 2472 0
954 나홀로 2주 서부 국립공원 여행기 [11] file 오늘떠나자 2017.08.19 2469 1
953 미서부 자동차 여행기 - 제 5일차 file 가가 2015.10.07 2464 0
952 캐나다 동부(오타와, 퀘벡시티), 미국 동부(보스턴,뉴욕),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기 [6] file jooniyah 2018.07.11 2464 0
951 동부는 자동차 여행 잘 안 하시나요? [8] file 여행소년 2019.01.08 2464 1
950 Great Smoky Mountain 3박4일 여행기 [11] file misagie 2018.10.11 2456 1
949 멕시코 가는 길 [1] 맹간지 2014.08.13 2454 1
948 병수의 미서부여행 4일 - 조식 및 오버룩트레일 file 테너민 2015.08.01 2454 0
947 [드디어출발] 오늘 오후 비행기 타고 떠납니다. [4] file 태구리 2016.07.27 2451 0
946 [미국자동차여행 감사기] 2018년 5월, LA-요세미티-샌프란 잘 다녀왔습니다 :) - 5탄 [6] file 애슐리 2018.07.14 2446 2
945 5박 6일간의 3대캐년위주의 자동차 여행 시작했습니다. (마지막날 업데이트) [2] 굴절 2017.04.21 2442 0
944 74일 여행이 보름밖에 안남았어요. [4] LEEHO 2015.07.18 2428 0
943 2박 3일 그랜드써클 여행기.(초보 여행기) [7] 알토란 2018.01.14 2425 1
942 2017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 2일차 : 래기드 포인트 인 [1] file 테너민 2017.01.16 2420 0
941 [미국자동차여행 감사기] 2018년 5월, LA-요세미티-샌프란 잘 다녀왔습니다 :) - 1탄 [1] file 애슐리 2018.07.12 2417 1
940 9박 10 1/2 일 캠핑 여행기. 3일째 [2] file 자유 2015.08.23 2414 0
939 미서부 자동차 여행기 - 제10일차 [1] file 가가 2015.10.11 2413 0
» 5살 아이와 11월말 땡스기빙 아리조나 다녀온 후기 2 file ontime 2014.12.13 2409 0
937 병수의 미서부여행 13일 -서와로국립공원 file 테너민 2015.08.06 2408 0
936 170315 록키 산맥을 넘다. 대륙횡단기차여행(2) [2] file 네츠 2017.07.18 2394 0
935 4주간 미 서부 여행 잘 마쳤습니다. [4] file 겨미아빠 2015.08.24 2392 0
XE Login